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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533

2024년 12월 6일 매일미사 대림 제1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2월 6일 매일미사 대림 제1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2월 6일 매일미사 대림 제1주간 금요일 제1독서 그날, 눈먼 이들의 눈도 보게 되리라.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29,17-24 주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17 “정녕 이제 조금만 있으면 레바논은 과수원으로 변하고 과수원은 숲으로 여겨지리라. 18 그날에는 귀먹은 이들도 책에 적힌 말을 듣고 눈먼 이들의 눈도 어둠과 암흑을 벗어나 보게 되리라. 19 겸손한 이들은 주님 안에서 기쁨에 기쁨을 더하고 사람들 가운데 가장 가난한 이들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 안에서 즐거워하리니 20 포악한 자가 없어지고 빈정대는 자가 사라지며 죄지을 기회를 엿보는 자들이 모두 잘려 나가겠기 때문이다. 21 이들은 소송 때 남을.. 2024. 11. 27.
2024년 12월 5일 매일미사 대림 제1주간 목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2월 5일 매일미사 대림 제1주간 목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2월 5일 매일미사 대림 제1주간 목요일 제1독서신의를 지키는 의로운 겨레가 들어간다.▥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26,1-61 그날 유다 땅에서는 이러한 노래가 불리리라.“우리에게는 견고한 성읍이 있네. 그분께서 우리를 보호하시려고 성벽과 보루를 세우셨네.2 신의를 지키는 의로운 겨레가 들어가게 너희는 성문들을 열어라.3 한결같은 심성을 지닌 그들에게 당신께서 평화를, 평화를 베푸시니 그들이 당신을 신뢰하기 때문입니다.4 너희는 길이길이 주님을 신뢰하여라. 주 하느님은 영원한 반석이시다.5 그분께서는 높은 곳의 주민들을 낮추시고 높은 도시를 헐어 버리셨으며 그것을 땅바닥에다 헐어 버리시어 먼지 위로 내던지셨다.6 발이 그것을.. 2024. 11. 27.
2024년 12월 4일 매일미사 대림 제1주간 수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2월 4일 매일미사 대림 제1주간 수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2월 4일 매일미사 대림 제1주간 수요일 제1독서주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잔치를 베푸시고 그들의 얼굴에서 눈물을 닦아내신다.▥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25,6-10ㄱ 6 그날 만군의 주님께서는 이 산 위에서 모든 민족들을 위하여 살진 음식과 잘 익은 술로 잔치를, 살지고 기름진 음식과 잘 익고 잘 거른 술로 잔치를 베푸시리라. 7 그분께서는 이 산 위에서 모든 겨레들에게 씌워진 너울과 모든 민족들에게 덮인 덮개를 없애시리라. 8 그분께서는 죽음을 영원히 없애 버리시리라. 주 하느님께서는 모든 사람의 얼굴에서 눈물을 닦아 내시고 당신 백성의 수치를 온 세상에서 치워 주시리라. 정녕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9 그날에 이렇게들 .. 2024.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