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492 2024년 5월 3일 매일미사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오늘의 묵상 2024년 5월 3일 매일미사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오늘의 묵상필립보 사도는 갈릴래아의 벳사이다 출신으로, 세례자 요한의 제자였다가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고 열두 사도 가운데 한 사람이 되었다. 그는 바르톨로메오로 짐작되는 나타나엘을 예수님께 데려와 사도가 되게 하였다(요한 1,43-51 참조). 성경에 나오는 야고보는 제베대오의 아들과 알패오의 아들이 있는데, 오늘 기념하는 야고보 사도는 알패오의 아들이다. ‘소 야고보’라 불리기도 하는 그는 신약 성경 ‘야고보 서간’을 저술하였다. 예수님의 형제라는 야고보(마태 13,55 참조)와 같은 인물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2024년 5월 3일 매일미사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제1독서주님께서는 야고보에게, 또 이어서 다른 모든 사도에게 나타.. 2024. 4. 28. 2024년 5월 2일 매일미사 성 아타나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목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5월 2일 매일미사 성 아타나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목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5월 2일 매일미사 목요일 제1독서 내 판단으로는, 다른 민족들 가운데에서 하느님께 돌아선 이들에게 어려움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15,7-21 그 무렵 7 오랜 논란 끝에 베드로가 일어나 사도들과 원로들에게 말하였다. “형제 여러분, 다른 민족들도 내 입을 통하여 복음의 말씀을 들어 믿게 하시려고 하느님께서 일찍이 여러분 가운데에서 나를 뽑으신 사실을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다. 8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하신 것처럼 그들에게도 성령을 주시어 그들을 인정해 주셨습니다. 9 그리고 그들의 믿음으로 그들의 마음을 정화하시어, 우리와 그들 사이에 아무런 차별도 두지 않으셨습니.. 2024. 4. 19. 성모성월 기도 가톨릭기도 5월 성모성월 성모님께드리는 기도 성모성월 기도 가톨릭기도 5월 성모성월 성모님께드리는 기도 성모님께 청하는 전구 교회가 성모님과 함께 기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성모님께서는 구세사 안에서 하느님께 특별한 은총을 받으셨고, 신앙의 가장 완전한 모범을 보여 주셨다. 성모님은 하느님의 어머니, 교회의 어머니로, 천사들과 그 어떤 성인들보다 높은 공경을 받는다. 이는 ‘상경지례’(上敬之禮)라 하는데, 성모님께는 성인들을 공경하는 ‘공경지례’(恭敬之禮)와 다른 특별한 공경의 예를 드린다는 뜻이다. 성모님에 대한 공경은 하느님을 향한 흠숭과 다르며, 하느님께 대한 예는 ‘흠숭지례’(欽崇之禮)다. 성모님께서는 하느님을 전적으로 믿고 순종하셨다. 가브리엘 대천사가 성모님을 찾아와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루카 .. 2024. 3. 26. 이전 1 ··· 128 129 130 131 132 133 134 ··· 16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