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 카테고리의 글 목록 (19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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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674

2024년 4월 28일 주일미사 부활 제5주일 오늘의 묵상 2024년 4월 28일 주일미사 부활 제5주일 오늘의 묵상 오늘은 부활 제5주일입니다. 농부이신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포도나무의 가지로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성실한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면서 새로운 인류의 맏이가 되어, 성덕과 평화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성령의 은혜를 청합시다. 2024년 4월 28일 주일미사 부활 제5주일 제1독서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9,26-31 그 무렵 26 사울은 예루살렘에 이르러 제자들과 어울리려고 하였지만 모두 그를 두려워하였다. 그가 제자라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27 그러나 바르나바는 사울을 받아들여 사도들에게 데려가서, 어떻게 그가 길에서 주님을 뵙게 되었고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는지, 또 어떻게 그가 다마스쿠스에서 예수님의.. 2024. 3. 26.
2024년 4월 14일 주일미사 부활 제3주일 오늘의 묵상 2024년 4월 14일 주일미사 부활 제3주일 오늘의 묵상 2024년 4월 14일 매일미사 부활 제3주일 제1독서 여러분은 생명의 영도자를 죽였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그분을 다시 일으키셨습니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3,13-15.17-19 그 무렵 베드로가 백성에게 말하였다. 13 “여러분은 예수님을 빌라도에게 넘기고, 그분을 놓아주기로 결정한 빌라도 앞에서 그분을 배척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의 하느님과 이사악의 하느님과 야곱의 하느님, 곧 우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종 예수님을 영광스럽게 하셨습니다. 14 여러분은 거룩하고 의로우신 분을 배척하고 살인자를 풀어 달라고 청한 것입니다. 15 여러분은 생명의 영도자를 죽였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죽은 이들 가운.. 2024. 3. 26.
2024년 4월 21일 주일미사 부활 제4주일 성소 주일 오늘의 묵상 2024년 4월 21일 주일미사 부활 제4주일 성소 주일 오늘의 묵상 해마다 부활 제4주일은 ‘성소 주일’이다. ‘하느님의 부르심’인 성소(聖召)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가운데에서도 특별히 사제, 수도자, 선교사 성소의 증진을 위한 날이다. 성소 주일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가 진행되던 1964년 성 바오로 6세 교황이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마태 9,37-38) 하신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정하였다. 이날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성소를 계발하고 육성하는 일에 꾸준한 기도와 필요한 활동으로 협력해야 할 의무를 일깨우는 기회가 되고 있다. 오늘은 부활 제4주일이며 성소 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성자의 이름으로 인간의 나약함을 .. 2024.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