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674 2024년 5월 2일 매일미사 성 아타나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목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5월 2일 매일미사 성 아타나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목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5월 2일 매일미사 목요일 제1독서 내 판단으로는, 다른 민족들 가운데에서 하느님께 돌아선 이들에게 어려움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15,7-21 그 무렵 7 오랜 논란 끝에 베드로가 일어나 사도들과 원로들에게 말하였다. “형제 여러분, 다른 민족들도 내 입을 통하여 복음의 말씀을 들어 믿게 하시려고 하느님께서 일찍이 여러분 가운데에서 나를 뽑으신 사실을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다. 8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하신 것처럼 그들에게도 성령을 주시어 그들을 인정해 주셨습니다. 9 그리고 그들의 믿음으로 그들의 마음을 정화하시어, 우리와 그들 사이에 아무런 차별도 두지 않으셨습니.. 2024. 4. 19. 성모성월 기도 가톨릭기도 5월 성모성월 성모님께드리는 기도 성모성월 기도 가톨릭기도 5월 성모성월 성모님께드리는 기도 성모님께 청하는 전구 교회가 성모님과 함께 기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성모님께서는 구세사 안에서 하느님께 특별한 은총을 받으셨고, 신앙의 가장 완전한 모범을 보여 주셨다. 성모님은 하느님의 어머니, 교회의 어머니로, 천사들과 그 어떤 성인들보다 높은 공경을 받는다. 이는 ‘상경지례’(上敬之禮)라 하는데, 성모님께는 성인들을 공경하는 ‘공경지례’(恭敬之禮)와 다른 특별한 공경의 예를 드린다는 뜻이다. 성모님에 대한 공경은 하느님을 향한 흠숭과 다르며, 하느님께 대한 예는 ‘흠숭지례’(欽崇之禮)다. 성모님께서는 하느님을 전적으로 믿고 순종하셨다. 가브리엘 대천사가 성모님을 찾아와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루카 .. 2024. 3. 26. 2024년 5월 1일 매일미사 부활 제5주간 수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5월 1일 매일미사 부활 제5주간 수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5월 1일 매일미사 부활 제5주간 수요일 제1독서 할례 문제 때문에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과 원로들에게 올라가기로 하였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15,1-6 그 무렵 1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 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2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과 원로들에게 올라가기로 하였다. 3 이렇게 안티오키아 교회에서 파견된 그들은 페니키아와 사마리아를 거쳐 가면서, 다른 민족들이 하느님께 돌아선 이야기를.. 2024. 3. 26. 이전 1 ··· 189 190 191 192 193 194 195 ··· 2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