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 카테고리의 글 목록 (70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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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492

2024년 11월 4일 매일미사 성 가롤로 보로메오 주교 기념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1월 4일 매일미사 성 가롤로 보로메오 주교 기념일 오늘의 묵상가롤로 보로메오 성인은 1538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의 아로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습니다. 신심 깊은 가정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일찍부터 학문을 쌓는 데 힘썼습니다. 1560년 외삼촌인 비오 4세 교황께서 평신도인 그를 추기경으로 임명하시자, 뒤늦게 성직자 교육을 받고 1563년에 사제가 되었습니다. 그는 밀라노의 대주교로서 교회 개혁에 크게 이바지하였습니다. 또한 가난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지원하는 제도를 마련하여 널리 보급시켰습니다. 1584년에 선종한 그를 1610년 바오로 5세 교황께서 시성하신바 있습니다.  2024년 11월 4일 매일미사 성 가롤로 보로메오 주교 기념일 제1독서같은 생각을 이루어, 나의 기쁨을 완전하.. 2024. 10. 24.
2024년 11월 3일 매일미사 연중 제31주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1월 3일 매일미사 연중 제31주일 오늘의 묵상오늘은 연중 제31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한 분이신 주님이시며 주님밖에 다른 신이 있을 수 없습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님의 말씀을 듣는 은총을 주시어, 언제나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정신을 다하여 영원한 대사제이신 성자의 복음, 구원의 말씀을 받아들이게 해 주시기를 청합시다.   2024년 11월 3일 매일미사 연중 제31주일 제1독서이스라엘아, 들어라! 너희는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해야 한다.▥ 신명기의 말씀입니다. 6,2-62 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 “너희와 너희 자손들이 평생토록 주 너희 하느님을 경외하고,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그분의 모든 규정과 계명을 지켜라. 그러면 오래 살 것이다. 3 그러므로 이스라엘아, 이것을 듣고 명심.. 2024. 10. 24.
2024년 11월 2일 매일미사 위령의 날 미사 오늘의 묵상 2024년 11월 2일 매일미사 위령의 날 미사 오늘의 묵상‘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은 죽은 모든 이의 영혼, 특히 연옥 영혼들이 하루빨리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도록 기도하는 날입니다. 전통적으로 교회는 오늘 세 대의 위령 미사를 봉헌해 왔습니다. 이러한 특전은 15세기 에스파냐의 도미니코 수도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교회는 ‘모든 성인 대축일’인 11월 1일부터 8일까지 묘지를 방문하여 세상을 떠난 이들을 위해서 기도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2024년 11월 2일 매일미사 위령의 날 미사 제1독서나는 알고 있다네, 나의 구원자께서 살아 계심을.▥ 욥기의 말씀입니다. 19,1.23-27ㄴ1 욥이 말을 받았다. 23 "아, 제발 누가 나의 이야기를 적어 두었으면! 제발 누가 비석에다 기.. 2024.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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