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 카테고리의 글 목록 (81 Page)
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492

2024년 10월 2일 매일미사 수호천사 기념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0월 2일 매일미사 수호천사 기념일 오늘의 묵상수호천사는 사람을 선으로 이끌며 악에서 보호하는 천사다. 교회 전승에 따르면, 하느님께서는 누구에게나 수호천사를 정하여 주시어 그를 지키며 돕게 하신다. 다음은 수호천사에 관한 『성경』의 표현들이다. “그분께서 당신 천사들에게 명령하시어,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시편 91[90],11). “저를 모든 불행에서 구해 주신 천사께서는 이 아이들에게 복을 내려 주소서”(창세 48,16). “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마태 18,10). 2024년 10월 2일 매일미사 수호천사 기념일 제1독서나의 천사가 앞장설 것이다... 2024. 9. 3.
2024년 10월 1일 매일미사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0월 1일 매일미사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0월 1일 매일미사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제1독서어찌하여 하느님께서는 고생하는 이에게 빛을 주시는가?▥ 욥기의 말씀입니다. 3,1-3.11-17.20-231 욥이 입을 열어 제 생일을 저주하였다.2 욥이 말하기 시작하였다.3 “차라리 없어져 버려라, 내가 태어난 날, ‘사내아이를 배었네!’ 하고 말하던 밤!11 어찌하여 내가 태중에서 죽지 않았던가? 어찌하여 내가 모태에서 나올 때 숨지지 않았던가?12 어째서 무릎은 나를 받아 냈던가? 젖은 왜 있어서 내가 빨았던가?13 나 지금 누워 쉬고 있을 터인데. 잠들어 안식을 누리고 있을 터인데.14 임금들과 나라의 고관들, 폐허를 제집으로 .. 2024. 9. 3.
2024년 9월 30일 매일미사 성 예로니모 사제 학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 2024년 9월 30일 매일미사 성 예로니모 사제 학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예로니모 성인은 347년 무렵 달마티아의 스트리돈(현재 보스니아의 그라호보 근처)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일찍부터 로마에서 라틴 말과 그리스 말을 공부한 다음 트리어에서 정부 관리로 일하였으나, 수덕 생활에 관심을 가지고 사막에서 오랫동안 은수 생활을 하며 히브리 말을 연구하는 데 몰두하였다. 379년 사제가 되어 382년 다마소 1세 교황의 비서로 일하면서 교황의 지시에 따라 성경을 라틴 말로 번역하였는데, ‘대중 라틴 말 성경’이라고 하는 『불가타』(Vulgata)가 그것이다. “성경을 모르는 것은 그리스도를 모르는 것이다.”라는 말을 남긴 그는 성경 주해를 비롯하여 많은 저술을 남기고 420년 무렵 베들레헴에서 세상.. 2024. 9. 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