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05 2024년 11월 17일 매일미사 연중 제33주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1월 17일 매일미사 연중 제33주일 오늘의 묵상오늘은 연중 제33주일이며 세계 가난한 이의 날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2016년 11월 ‘자비의 희년’을 폐막하며 연중 제33주일을 ‘세계 가난한 이의 날’로 지내도록 선포하셨다. 이날 교회는 가난한 이들을 위한 우선적 선택의 모범을 보여 주신 예수님을 본받아, 모든 공동체와 그리스도인이 가난한 이들을 향한 자비와 연대, 형제애를 실천하도록 일깨우고 촉구한다.주 하느님께서는 주님의 백성을 보살피시니, 우리에게 믿음을 더해 주시어 잠에서 다시 깨어나게 하실 것입니다. 성령의 도움으로 날마다 열심히 사랑을 실천하며, 그리스도께서 영광스럽게 나타나시어 뽑힌 이들을 모두 주님 나라에 모아 주시기를 기다립시다. 2024년 11월 17일 매일미사.. 2024. 10. 25. 2024년 11월 16일 매일미사 연중 제32주간 토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1월 16일 매일미사 연중 제32주간 토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1월 16일 매일미사 연중 제32주간 토요일 제1독서우리가 형제들을 돌보아 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여 우리는 진리의 협력자가 됩니다.▥ 요한 3서의 말씀입니다. 5-85 사랑하는 가이오스, 그대는 형제들을 위하여, 특히 낯선 이들을 위하여 무슨 일을 하든 다 성실히 하고 있습니다. 6 그들이 교회 모임에서 그대의 사랑에 관하여 증언하였습니다. 그들이 하느님께 맞갖도록 그대의 도움을 받아 여행을 계속할 수 있게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7 그들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길을 나선 사람들로, 이교인들에게서는 아무것도 받지 않습니다. 8 그러므로 우리가 그러한 이들을 돌보아 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여 우리는 진리의 협력자가 되는 .. 2024. 10. 25. 2024년 11월 15일 매일미사 연중 제32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1월 15일 매일미사 연중 제32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1월 15일 매일미사 연중 제32주간 금요일 제1독서이 가르침 안에 머물러 있는 이라야 아버지도 아드님도 모십니다.▥ 요한 2서의 말씀입니다. 4-94 선택받은 부인이여, 그대의 자녀들 가운데, 우리가 아버지에게서 받은 계명대로 진리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보고 나는 매우 기뻤습니다. 5 부인, 이제 내가 그대에게 당부합니다. 그러나 내가 그대에게 써 보내는 것은 무슨 새 계명이 아니라 우리가 처음부터 지녀 온 계명입니다. 곧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6 그리고 그 사랑은 우리가 그분의 계명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고, 그 계명은 그대들이 처음부터 들은 대로 사랑 안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7 속이는 자들.. 2024. 10. 25. 이전 1 ··· 132 133 134 135 136 137 138 ··· 2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