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136 Page)
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705

2024년 11월 14일 매일미사 연중 제32주간 목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1월 14일 매일미사 연중 제32주간 목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1월 14일 매일미사 연중 제32주간 목요일 제1독서그를 종이 아니라 사랑하는 형제로 맞아들여 주십시오.▥ 사도 바오로의 필레몬서 말씀입니다. 7-207 사랑하는 그대여, 나는 그대의 사랑으로 큰 기쁨과 격려를 받았습니다. 그대 덕분에 성도들이 마음에 생기를 얻었기 때문입니다.8 그래서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큰 확신을 가지고 그대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명령할 수도 있지만,9 사랑 때문에 오히려 부탁을 하려고 합니다. 나 바오로는 늙은이인 데다가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님 때문에 수인까지 된 몸입니다.10 이러한 내가 옥중에서 얻은 내 아들 오네시모스의 일로 그대에게 부탁하는 것입니다.11 그가 전에는 그대에게 쓸모없는 사람이.. 2024. 10. 25.
2024년 11월 13일 매일미사 연중 제32주간 수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1월 13일 매일미사 연중 제32주간 수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1월 13일 매일미사 연중 제32주간 수요일 제1독서우리는 그릇된 길에 빠졌으나 하느님께서 당신 자비에 따라,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사도 바오로의 티토서 말씀입니다. 3,1-7사랑하는 그대여, 1 신자들에게 상기시켜, 통치자들과 집권자들에게 복종하고 순종하며 모든 선행을 할 준비를 갖추게 하십시오.2 남을 중상하지 말고 온순하고 관대한 사람이 되어모든 이를 아주 온유하게 대하게 하십시오.3 사실 우리도 한때 어리석고 순종할 줄 몰랐고 그릇된 길에 빠졌으며,갖가지 욕망과 쾌락의 노예가 되었고, 악과 질투 속에 살았으며, 고약하게 굴고 서로 미워하였습니다.4 그러나 우리 구원자이신 하느님의 호의와 인간애가 드러난 그때,5 .. 2024. 10. 25.
2024년 11월 12일 매일미사 성 요사팟 주교 순교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1월 12일 매일미사 성 요사팟 주교 순교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성 요사팟 주교는 1580년 무렵 우크라이나의 동방 교회 가문에서 태어났다. 장사보다는 영혼 문제에 관심이 더 많았던 그는 뛰어난 상인이 되기를 바랐던 부모의 뜻을 저버리고 수도원에 들어갔다. 이후 사제품을 받은 그는 수도원장까지 맡아 수도회 개혁을 주도하였다. 주교가 된 뒤에 교회의 일치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다가 1623년 이교도들의 손에 목숨을 잃었다. 1867년 비오 9세 교황께서 요사팟 주교를 시성하셨다. 2024년 11월 12일 매일미사 성 요사팟 주교 순교자 기념일 제1독서우리는 복된 희망이 이루어지기를, 하느님이시며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시기를 기다리며 경건하게 살고 있습니다.▥ 사도 바오로의 티토.. 2024.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