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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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11일 매일미사 연중 제19주일 오늘의 묵상 2024년 8월 11일 매일미사 연중 제19주일 오늘의 묵상오늘은 연중 제19주일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이 세상에서 나그넷길을 걷는 교회를 이끄시어, 사라지지 않는 음식으로 힘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간직하고, 빛나는 아버지의 얼굴을 바라보며 힘차게 걸어가야할 것입니다.  2024년 8월 11일 매일미사 연중 제19주일 제1독서엘리야는 그 음식으로 힘을 얻어 하느님의 산에 이르렀다.▥ 열왕기 상권의 말씀입니다. 19,4-84 그 무렵 엘리야는 하룻길을 걸어 광야로 나갔다. 그는 싸리나무 아래로 들어가 앉아서, 죽기를 간청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 이것으로 충분하니 저의 목숨을 거두어 주십시오. 저는 제 조상들보다 나을 것이 없습니다.” 5 그러고 나서 엘리야는 싸리.. 2024. 7. 21.
2024년 8월 10일 매일미사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 오늘의 묵상 2024년 8월 10일 매일미사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 오늘의 묵상라우렌시오 성인은 에스파냐 우에스카에서 태어났다. 로마 교회의 일곱 부제 가운데 수석 부제였던 그의 임무는 교회의 재산을 관리하고 빈민을 구제하는 일이었다. 258년 무렵 로마 발레리아누스 황제의 박해 때 박해자들이 교회의 보물을 바치라고 하자, 그는 교회의 재산을 아무도 모르게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준 뒤 그들을 박해자들 앞에 데려가 “이들이 교회의 재산이다.” 하고 말하였다. 이에 분노한 박해자들이 그를 불태워 죽였다. 라우렌시오 성인은 가난한 이들이 바로 교회의 보물임을 일깨워 주었다. 2024년 8월 10일 매일미사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 제1독서하느님께서는 기쁘게 주는 이를 사랑하십니다.▥ 사도 바오로의 코린.. 2024. 7. 1.
2024년 8월 9일 매일미사 연중 제18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8월 9일 매일미사 연중 제18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8월 9일 매일미사 연중 제18주간 금요일 제1독서불행하여라, 피의 성읍!▥ 나훔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2,1.3; 3,1-3.6-71 보라,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 평화를 알리는 이의 발이 산을 넘어온다. 유다야, 축일을 지내고 서원을 지켜라. 불한당이 다시는 너를 넘나들지 못할 것이다. 그는 완전히 망하였다. 3 약탈자들이 그들을 약탈하고 그들의 포도나무 가지들을 망쳐 버렸지만 정녕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영예처럼 야곱의 영예를 되돌려 주시리라. 3,1 불행하여라, 피의 성읍! 온통 거짓뿐이고 노획물로 가득한데 노략질을 그치지 않는다. 2 채찍 소리, 요란하게 굴러가는 바퀴 소리, 달려오는 말, 튀어 오르는 병거, 3 돌격하.. 2024.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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