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하는 시간
'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35 Page)
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86

2024년 7월 21일 매일미사 연중 제16주일 오늘의 묵상 2024년 7월 21일 매일미사 연중 제16주일 오늘의 묵상한국 교회는 주교회의 1995년 추계 정기 총회의 결정에 따라, 해마다 7월 셋째 주일을 농민 주일로 지내고 있다. 이날 교회는 농민들의 노력과 수고를 기억하며 도시와 농촌이 한마음으로 하느님의 창조 질서에 맞갖게 살도록 이끈다. 각 교구에서는 농민 주일에 여러 가지 행사를 마련하여 농업과 농민의 소중함과 창조 질서 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오늘은 연중 제16주일이며 농민 주일입니다. 교회는 주일마다 함께 모여 주님의 파스카를 경축합니다. 말씀과 생명의 빵 안에 계시는 성자를 알아 뵙고, 그분을 참된 예언자요 목자로 모시어, 영원한 기쁨의 샘에 이르게 하여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립시다.  2024년 7월 21일 매일미사 연중 제16주일 제1.. 2024. 6. 30.
2024년 7월 20일 매일미사 연중 제15주간 토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7월 20일 매일미사 연중 제15주간 토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7월 20일 매일미사 연중 제15주간 토요일 제1독서그들은 탐이 나면 밭과 집을 차지해 버린다.▥ 미카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2,1-51 불행하여라, 불의를 꾀하고 잠자리에서 악을 꾸미는 자들! 그들은 능력이 있어 아침이 밝자마자 실행에 옮긴다.2 탐이 나면 밭도 빼앗고 집도 차지해 버린다. 그들은 주인과 그 집안을, 임자와 그 재산을 유린한다.3 그러므로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보라, 내가 이 족속을 거슬러 재앙을 내리려고 하니 너희는 거기에서 목을 빼내지 못하고 으스대며 걷지도 못하리라. 재앙의 때이기 때문이다.4 그날에는 사람들이 너희를 두고서 조롱의 노래를 부르고 너희는 서럽게 애가를 읊으리라. ‘우리는 완전히.. 2024. 6. 30.
2024년 7월 19일 매일미사 연중 제15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7월 19일 매일미사 연중 제15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7월 19일 매일미사 연중 제15주간 금요일 제1독서나는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다.▥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38,1-6.21-22.7-81 그 무렵 히즈키야가 병이 들어 죽게 되었는데, 아모츠의 아들 이사야 예언자가 그에게 와서 말하였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의 집안일을 정리하여라. 너는 회복하지 못하고 죽을 것이다.’”2 그러자 히즈키야가 얼굴을 벽 쪽으로 돌리고 주님께 기도하면서3 말씀드렸다. “아, 주님, 제가 당신 앞에서 성실하고 온전한 마음으로 걸어왔고, 당신 보시기에 좋은 일을 해 온 것을 기억해 주십시오.” 그러고 나서 히즈키야는 슬피 통곡하였다.4 주님의 말씀이 이사야에게 내렸다.5.. 2024. 6.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