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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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5일 매일미사 성 보나벤투라 주교 학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 2024년 7월 15일 매일미사 성 보나벤투라 주교 학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보나벤투라 성인은 1221년 무렵 이탈리아 에트루리아의 바뇨레조에서 태어났다. 작은 형제회(프란치스코회)의 수도자가 된 그는 파리에서 공부한 뒤, 파리 대학교 교수로 있으면서 학문 연구에 많은 힘을 기울였다. 작은 형제회의 총장으로 선출된 보나벤투라는 자신이 속한 수도회 설립자인 아시시의 프란치스코 성인의 전기를 완성하였으며, 철학과 신학 분야에서도 권위 있는 저서를 많이 남겼다. 1274년 무렵 선종하였으며, 1482년 식스토 4세 교황이 시성하였다. 1588년 식스토 5세 교황은 중세의 뛰어난 철학자며 사상가로 존경받던 보나벤투라 주교를 ‘교회 학자’로 선포하였다. 2024년 7월 15일 매일미사 성 보나벤투라 주교 학자 기념.. 2024. 6. 30.
2024년 7월 14일 매일미사 연중 제15주일 오늘의 묵상 2024년 7월 14일 매일미사 연중 제15주일 오늘의 묵상 오늘은 연중 제15주일입니다. 성자께서는 사랑의 신비와 인간의 존엄을 밝혀 주십니다. 우리가 오로지 그리스도께만 매여, 성령으로 가득 차, 믿음과 실천으로 형제들에게 그리스도를 전할 수 있는 굳은 믿음을 청합시다.  2024년 7월 14일 매일미사 연중 제15주일 제1독서가서 내 백성에게 예언하여라.▥ 아모스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7,12-1512 그 무렵 베텔의 사제 아마츠야가 아모스에게 말하였다. “선견자야, 어서 유다 땅으로 달아나, 거기에서나 예언하며 밥을 벌어먹어라.13 다시는 베텔에서 예언을 하지 마라. 이곳은 임금님의 성소이며 왕국의 성전이다.”14 그러자 아모스가 아마츠야에게 대답하였다. “나는 예언자도 아니고 예언자의 제자도 아.. 2024. 6. 30.
2024년 7월 13일 매일미사 연중 제14주간 토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7월 13일 매일미사 연중 제14주간 토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7월 13일 매일미사 연중 제14주간 토요일 제1독서나는 입술이 더러운 사람인데, 임금이신 만군의 주님을 내 눈으로 뵙다니!▥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6,1-81 우찌야 임금이 죽던 해에, 나는 높이 솟아오른 어좌에 앉아 계시는 주님을 뵈었는데, 그분의 옷자락이 성전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2 그분 위로는 사랍들이 있는데, 저마다 날개를 여섯씩 가지고서, 둘로는 얼굴을 가리고 둘로는 발을 가리고 둘로는 날아다녔다.3 그리고 그들은 서로 주고받으며 외쳤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만군의 주님! 온 땅에 그분의 영광이 가득하다.”4 그 외치는 소리에 문지방 바닥이 뒤흔들리고 성전은 연기로 가득 찼다.5 나는 말하였다.. 2024.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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