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533 2024년 11월 9일 매일미사 라테라노 대성전 봉헌 축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1월 9일 매일미사 라테라노 대성전 봉헌 축일 오늘의 묵상라테라노 대성전은 로마에 있는 최초의 바실리카 양식의 대성당입니다. 이 축일은 324년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라테라노 대성전을 지어 봉헌한 것을 기념하는 날로, 12세기부터 11월 9일에 지내 왔습니다. '전 세계와 로마의 모든 교회의 어머니요 머리'라고 일컫는 대성전의 영예를 기리는 이 축일은 처음에는 로마에서만 지내다가, 안티오키아의 이냐시오 성인이 기록한 대로 "사랑의 모든 공동체를 이끄는" 베드로 교좌에 대한 사랑과 일치의 표지로서 전 세계 로마 예법의 모든 교회로 확대되었습니다. 라테라노 대성전은 '모든 성당의 어머니요 으뜸'으로 불리며, 현재의 베드로 대성전으로 옮겨지기 전까지 거의 천 년 동안 역대 교황이 거주하던, 교회의 .. 2024. 10. 25. 2024년 11월 8일 매일미사 연중 제31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1월 8일 매일미사 연중 제31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1월 8일 매일미사 연중 제31주간 금요일 제1독서우리는 구세주를 고대합니다. 그분께서는 우리의 비천한 몸을 당신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사도 바오로의 필리피서 말씀입니다. 3,17―4,117 형제 여러분, 다 함께 나를 본받는 사람이 되십시오. 여러분이 우리를 본보기로 삼는 것처럼 그렇게 살아가는 다른 이들도 눈여겨보십시오.18 내가 이미 여러분에게 자주 말하였고 지금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는데,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살아가고 있습니다.19 그들의 끝은 멸망입니다. 그들은 자기네 배를 하느님으로, 자기네 수치를 영광으로 삼으며 이 세상 것만 생각합니다.20 그러나 우리는 .. 2024. 10. 24. 2024년 11월 7일 매일미사 연중 제31주간 목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1월 7일 매일미사 연중 제31주간 목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1월 7일 매일미사 연중 제31주간 목요일 제1독서나에게 이롭던 것들을, 나는 그리스도 때문에 모두 해로운 것으로 여기게 되었습니다.▥ 사도 바오로의 필리피서 말씀입니다. 3,3-8ㄱ3 형제 여러분, 하느님의 영으로 예배하고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자랑하며 육적인 것을 신뢰하지 않는 우리야말로 참된 할례를 받은 사람입니다.4 하기야 나에게도 육적인 것을 신뢰할 수 있는 근거가 있기는 합니다. 다른 어떤 사람이 육적인 것을 신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더욱 그렇습니다.5 여드레 만에 할례를 받은 나는 이스라엘 민족으로 벤야민 지파 출신이고, 히브리 사람에게서 태어난 히브리 사람이며, 율법으로 말하면 바리사이입니다.6 열.. 2024. 10. 24. 이전 1 ··· 102 103 104 105 106 107 108 ··· 1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