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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533

2024년 11월 3일 매일미사 연중 제31주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1월 3일 매일미사 연중 제31주일 오늘의 묵상오늘은 연중 제31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한 분이신 주님이시며 주님밖에 다른 신이 있을 수 없습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님의 말씀을 듣는 은총을 주시어, 언제나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정신을 다하여 영원한 대사제이신 성자의 복음, 구원의 말씀을 받아들이게 해 주시기를 청합시다.   2024년 11월 3일 매일미사 연중 제31주일 제1독서이스라엘아, 들어라! 너희는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해야 한다.▥ 신명기의 말씀입니다. 6,2-62 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 “너희와 너희 자손들이 평생토록 주 너희 하느님을 경외하고,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그분의 모든 규정과 계명을 지켜라. 그러면 오래 살 것이다. 3 그러므로 이스라엘아, 이것을 듣고 명심.. 2024. 10. 24.
2024년 11월 2일 매일미사 위령의 날 미사 오늘의 묵상 2024년 11월 2일 매일미사 위령의 날 미사 오늘의 묵상‘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은 죽은 모든 이의 영혼, 특히 연옥 영혼들이 하루빨리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도록 기도하는 날입니다. 전통적으로 교회는 오늘 세 대의 위령 미사를 봉헌해 왔습니다. 이러한 특전은 15세기 에스파냐의 도미니코 수도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교회는 ‘모든 성인 대축일’인 11월 1일부터 8일까지 묘지를 방문하여 세상을 떠난 이들을 위해서 기도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2024년 11월 2일 매일미사 위령의 날 미사 제1독서나는 알고 있다네, 나의 구원자께서 살아 계심을.▥ 욥기의 말씀입니다. 19,1.23-27ㄴ1 욥이 말을 받았다. 23 "아, 제발 누가 나의 이야기를 적어 두었으면! 제발 누가 비석에다 기.. 2024. 10. 24.
2024년 11월 1일 매일미사 모든 성인 대축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1월 1일 매일미사 모든 성인 대축일 오늘의 묵상오늘은 하늘 나라의 모든 성인을 기리는 모든 성인 대축일입니다. 하느님과 함께 영광을 누리는 성인들의 모범을 본받고자 다짐하는 날입니다. 특히 전례력에 축일이 따로 지정되지 않은 성인들을 기억하고 기립니다. 이 축일은 동방 교회에서 먼저 시작되어 609년 성 보니파시오 4세 교황 때부터 서방 교회에서도 지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5월 13일이었는데, 9세기 중엽에 11월 1일로 바뀌었습니다. 교회는 이날 그리스도인들에게 죽음 뒤의 새로운 삶을 바라며 살아가도록 미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보여 주고, 우리와 천국의 모든 성인 사이의 연대성도 깨우쳐 줍니다. 성인들은 하늘 나라에서 하느님을 직접 뵈며 영원한 행복을 누립니다. 하늘 나라의 성인들을 .. 2024.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