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533 2024년 11월 12일 매일미사 성 요사팟 주교 순교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1월 12일 매일미사 성 요사팟 주교 순교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성 요사팟 주교는 1580년 무렵 우크라이나의 동방 교회 가문에서 태어났다. 장사보다는 영혼 문제에 관심이 더 많았던 그는 뛰어난 상인이 되기를 바랐던 부모의 뜻을 저버리고 수도원에 들어갔다. 이후 사제품을 받은 그는 수도원장까지 맡아 수도회 개혁을 주도하였다. 주교가 된 뒤에 교회의 일치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다가 1623년 이교도들의 손에 목숨을 잃었다. 1867년 비오 9세 교황께서 요사팟 주교를 시성하셨다. 2024년 11월 12일 매일미사 성 요사팟 주교 순교자 기념일 제1독서우리는 복된 희망이 이루어지기를, 하느님이시며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시기를 기다리며 경건하게 살고 있습니다.▥ 사도 바오로의 티토.. 2024. 10. 25. 2024년 11월 11일 매일미사 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 기념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1월 11일 매일미사 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 기념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1월 11일 매일미사 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 기념일 제1독서내가 그대에게 지시한 대로 원로들을 임명하십시오.▥ 사도 바오로의 티토서 시작입니다. 1,1-91 나 바오로는 하느님의 종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입니다. 내가 이렇게 부르심을 받은 것은 하느님께 선택된 이들의 믿음을 돕고 신앙에 따른 진리를 깨우쳐 주기 위한 것으로, 2 영원한 생명의 희망에 근거합니다. 이 영원한 생명은 거짓이 없으신 하느님께서 창조 이전에 약속하신 것입니다. 3 사실 하느님께서는 제때에 복음 선포를 통하여 당신의 말씀을 드러내셨습니다. 나는 우리 구원자이신 하느님의 명령에 따라 이 선포의 임무를 맡았습니다. 4 이러한 나 바오로가 같.. 2024. 10. 25. 2024년 11월 10일 매일미사 연중 제32주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1월 10일 매일미사 연중 제32주일 오늘의 묵상오늘은 연중 제32주일이며 평신도 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고아들과 과부들의 아버지, 떠돌이들의 피난처, 억눌린 이들의 정의이시니, 하느님 사랑에 의탁하는 불쌍한 이들을 지켜 주십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주시는 자유와 빵을 넉넉히 얻어, 당신 자신을 내어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가진 것을 형제들과 함께 나누도록 합시다. 2024년 11월 10일 매일미사 연중 제32주일 제1독서과부는 밀가루로 작은 빵을 만들어 엘리야에게 가져다주었다.▥ 열왕기 상권의 말씀입니다. 17,10-1610 그 무렵 엘리야 예언자는 일어나 사렙타로 갔다.그가 성읍에 들어서는데 마침 한 과부가 땔감을 줍고 있었다.엘리야가 그 여자를 부르고는, “마실 물 .. 2024. 10. 25. 이전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 1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