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533 2025년 8월 5일 매일미사 연중 제18주간 화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8월 5일 매일미사 연중 제18주간 화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8월 5일 매일미사 연중 제18주간 화요일 제1독서모세는 다른 예언자와 다르다. 너희는 어찌하여 두려움도 없이 그를 비방하느냐?▥ 민수기의 말씀입니다. 12,1-13그 무렵 1 모세가 에티오피아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였는데, 미르얌과 아론은 모세가 아내로 맞아들인 그 에티오피아 여자 때문에 모세를 비방하였다.2 그들은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모세를 통해서만 말씀하셨느냐? 우리를 통해서도 말씀하시지 않았느냐?” 주님께서 이 말을 들으셨다.3 그런데 모세라는 사람은 매우 겸손하였다. 땅 위에 사는 어떤 사람보다도 겸손하였다.4 주님께서 갑자기 모세와 아론과 미르얌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셋은 만남의 천막으로 나오너라.” 그들 셋.. 2025. 7. 1. 2025년 8월 2일 매일미사 연중 제17주간 토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8월 2일 매일미사 연중 제17주간 토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8월 2일 매일미사 연중 제17주간 토요일 제1독서희년에 너희는 저마다 제 소유지를 되찾아야 한다.▥ 레위기의 말씀입니다. 25,1.8-171 주님께서 시나이 산에서 모세에게 이르셨다.8 “너희는 안식년을 일곱 번, 곧 일곱 해를 일곱 번 헤아려라. 그러면 안식년이 일곱 번 지나 마흔아홉 해가 된다.”9 그 일곱째 달 초열흘날 곧 속죄일에 나팔 소리를 크게 울려라. 너희가 사는 온 땅에 나팔 소리를 울려라.10 너희는 이 오십 년째 해를 거룩한 해로 선언하고, 너희 땅에 사는 모든 주민에게 해방을 선포하여라. 이 해는 너희의 희년이다. 너희는 저마다 제 소유지를 되찾고, 저마다 자기 씨족에게 돌아가야 한다.11 이 오십 년째 해.. 2025. 6. 30. 2025년 8월 1일 매일미사 성 알폰소 마리아 주교 학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 2025년 8월 1일 매일미사 성 알폰소 마리아 주교 학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알폰소 성인은 1696년 이탈리아 나폴리의 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려서부터 신심이 깊었던 그는 변호사로 일하다가 사제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1726년 사제품을 받은 알폰소는 ‘지극히 거룩한 구속주회’를 설립하고, 올바른 그리스도인 생활을 위한 설교와 저술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는 나폴리 근처 고티의 교구장 주교로 사목하다가 다시 수도회로 돌아와 1787년에 선종하였습니다. 1839년, 그레고리오 16세 교황께서는 윤리 신학의 대가로 존경받던 알폰소 주교를 시성하셨습니다. 2025년 8월 1일 매일미사 성 알폰소 마리아 주교 학자 기념일 제1독서너희는 주님의 축일들에 거룩한 모임을 소집해야 한다.▥ 레위기의 말.. 2025. 6. 30.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1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