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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533

2025년 7월 23일 매일미사 연중 제16주간 수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7월 23일 매일미사 연중 제16주간 수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7월 23일 매일미사 연중 제16주간 수요일 제1독서내가 하늘에서 너희에게 양식을 비처럼 내려 주리라.▥ 탈출기의 말씀입니다. 16,1-5.9-151 이스라엘 자손들의 온 공동체는 엘림을 떠나, 엘림과 시나이 사이에 있는 신 광야에 이르렀다. 그들이 이집트 땅에서 나온 뒤, 둘째 달 보름이 되는 날이었다.2 이스라엘 자손들의 온 공동체가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불평하였다.3 이들에게 이스라엘 자손들이 말하였다. “아, 우리가 고기 냄비 곁에 앉아 빵을 배불리 먹던 그때, 이집트 땅에서 주님의 손에 죽었더라면! 그런데 당신들은 이 무리를 모조리 굶겨 죽이려고, 우리를 이 광야로 끌고 왔소?”4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 2025. 6. 2.
2025년 7월 21일 매일미사 연중 제16주간 월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7월 21일 매일미사 연중 제16주간 월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7월 21일 매일미사 연중 제16주간 월요일 제1독서내가 파라오를 쳐서 나의 영광을 드러내면,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탈출기의 말씀입니다. 14,5-18그 무렵 5 이스라엘 백성이 도망쳤다는 소식이 이집트 임금에게 전해졌다. 그러자 파라오와 그의 신하들은 이 백성에 대한 마음이 달라져, “우리를 섬기던 이스라엘을 내보내다니, 우리가 무슨 짓을 하였는가?” 하고 말하였다.6 파라오는 자기 병거를 갖추어 군사들을 거느리고 나섰다.7 그는 병거 육백 대에 이르는 정예 부대와, 군관이 이끄는 이집트의 모든 병거를 거느리고 나섰다.8 주님께서 이집트 임금 파라오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으므로, 그는 이스라엘 자손들의 뒤를 쫓았.. 2025. 6. 2.
2025년 7월 20일 매일미사 연중 제16주일 오늘의 묵상 2025년 7월 20일 매일미사 연중 제16주일 오늘의 묵상오늘은 연중 제16주일이며 농민 주일입니다. 한국 교회는 해마다 7월 셋째 주일을 농민 주일로 지내고 있습니다(주교회의 1995년 추계 정기 총회 결정). 이날 교회는 농민들의 노력과 수고를 기억하며 도시와 농촌이 한마음으로 하느님의 창조 질서에 맞갖게 살도록 이끕니다. 각 교구에서는 농민 주일에 여러 가지 행사를 마련하여 농업과 농민의 소중함과 창조 질서 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지혜로우시고 자애로우신 아버지께서는 우리에게 겸손하고 온유한 마음을 주시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교회에 모이게 하십니다. 교회 안에서 들려오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형제들을 그리스도로 받아들이며 섬깁시다. 2025년 7월 20일 매일미사 연중 제16.. 2025.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