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533 2025년 1월 26일 매일미사 연중 제3주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월 26일 매일미사 연중 제3주일 오늘의 묵상 오늘은 연중 제3주일이고 하느님의 말씀 주일이며, 해외 원조 주일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그리스도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으로 우리가 한마음 한 몸이 되어, 질병과 기아, 전 지구적 기후 재난으로 고통을 겪는 세계의 가난한 이들을 위하여 가진 것을 나누기로 다짐하며 미사에 참여합시다.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연중 제3주일을 ‘하느님의 말씀 주일’로 선언하시며(2019년 9월 30일), 하느님 백성이 성경을 더욱더 경건하고 친숙하게 대하고, 하느님 말씀의 거행과 성찰과 전파를 위하여 이날을 봉헌하며 장엄하게 지내기를 권고하셨다.해마다 1월 마지막 주일은 전 세계 가난한 이들을 위하.. 2024. 12. 13. 2025년 1월 25일 매일미사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월 25일 매일미사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 오늘의 묵상 바오로 사도는 소아시아 킬리키아 지방의 타르수스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릴 때부터 율법을 엄격히 준수하도록 철저히 교육받은 유다인이었다. 그리스도교를 박해하던 그였으나, 다마스쿠스로 가는 길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체험하고 극적으로 회심하여 그리스도를 전하는 열정적인 사도가 되었다. 8세기부터 거행하여 온 이 축일은 10세기 말 로마 전례력에 들어왔다. 교회는 회심 없이는 참된 그리스도인들의 일치가 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드러내기 위하여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을 ’일치 주간’의 마지막 날로 정하였다. 2025년 1월 25일 매일미사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 제1독서 일어나 예수님의 이름을 받들어 부르며 세례를 받고 죄를.. 2024. 12. 13. 2025년 1월 24일 매일미사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월 24일 매일미사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성인은 1567년 이탈리아의 사보이아에서 한 귀족 가문의 맏이로 태어났다. 1593년 사제가 되어 선교사로 활동한 그는 특히 칼뱅파의 많은 개신교 신자를 가톨릭으로 회심시켰고, 1599년 제네바의 부교구장 주교로 선임되었으며, 1602년에 교구장이 되었다. 그는 많은 저서를 남기고, 1622년 12월 28일 리옹에서 세상을 떠나 1623년 1월 24일 안시에 묻혔다. 2025년 1월 24일 매일미사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제1독서그리스도는 더 나은 계약의 중개자이십니다.▥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 8,6-13형제 여러분 6 이제 그리스도께서는 더 훌륭한 직무를 맡으셨습니다. 더 나은 .. 2024. 12. 13. 이전 1 ··· 76 77 78 79 80 81 82 ··· 1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