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533 2025년 1월 17일 매일미사 성 안토니오 아빠스 기념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월 17일 매일미사 성 안토니오 아빠스 기념일 오늘의 묵상 안토니오 성인은 3세기 중엽 이집트 중부 코마나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느 날 “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가서 너의 재산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마태 19,21)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감화되어, 자신의 많은 상속 재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사막에서 은수 생활을 하였고, 많은 사람이 그를 따랐다. 그는 세상의 그릇된 가치를 거슬러 극기와 희생의 삶을 이어 갔으며, ‘사막의 성인’, ‘수도 생활의 시조’로 불릴 만큼 서방 교회의 수도 생활에 큰 영향을 주었다. 전승에 따르면, 그는 356년 사막에서 세상을 떠났다. 2025년 1월 17일 매일미사 성 안토니오 아빠스 기념일 제1독서우리 모두 저 안식처.. 2024. 12. 12. 2025년 1월 16일 매일미사 연중 제1주간 목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월 16일 매일미사 연중 제1주간 목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월 16일 매일미사 연중 제1주간 목요일 제1독서“오늘”이라는 말이 들리는 한 여러분은 서로 격려하십시오.▥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 3,7-14형제 여러분, 7 성령께서 말씀하시는 그대로입니다. “오늘 너희가 그분의 소리를 듣거든8 마음을 완고하게 갖지 마라, 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처럼, 반항하던 때처럼.9 거기에서 너희 조상들은 내가 한 일을 보고서도 나를 떠보며 시험하였다.10 사십 년 동안 그리하였다. 그래서 나는 그 세대에게 화가 나 말하였다.‘언제나 마음이 빗나간 자들,그들은 내 길을 깨닫지 못하였다.’11 그리하여 나는 분노하며 맹세하였다.‘그들은 내 안식처에 들어가지 못하리라.’”12 형제 여러분, 여러분 가운데에는.. 2024. 12. 12. 2025년 1월 15일 매일미사 연중 제1주간 수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월 15일 매일미사 연중 제1주간 수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월 15일 매일미사 연중 제1주간 수요일 제1독서자비로우신 그분께서는 모든 점에서 형제들과 같아지셔야 했습니다.▥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 2,14-1814 자녀들이 피와 살을 나누었듯이, 예수님께서도 그들과 함께 피와 살을 나누어 가지셨습니다. 그것은 죽음의 권능을 쥐고 있는 자 곧 악마를 당신의 죽음으로 파멸시키시고,15 죽음의 공포 때문에 한평생 종살이에 얽매여 있는 이들을 풀어 주시려는 것이었습니다.16 그분께서는 분명 천사들을 보살펴 주시는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의 후손들을 보살펴 주십니다.17 그렇기 때문에 그분께서는 모든 점에서 형제들과 같아지셔야 했습니다. 자비로울 뿐만 아니라 하느님을 섬기는 일에 충실한 대사제가.. 2024. 12. 11. 이전 1 ··· 79 80 81 82 83 84 85 ··· 1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