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533 2025년 1월 14일 매일미사 연중 제1주간 화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월 14일 매일미사 연중 제1주간 화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월 14일 매일미사 연중 제1주간 화요일 제1독서하느님께서 구원의 영도자를 고난으로 완전하게 만드신 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 2,5-125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지금 말하고 있는, 곧 앞으로 올 세상을 천사들의 지배 아래 두신 것이 아닙니다.6 어떤 이가 어디에선가 이렇게 증언하였습니다. “인간이 무엇이기에 그를 기억해 주십니까? 사람이 무엇이기에 그를 돌보아 주십니까?7 천사들보다 잠깐 낮추셨다가 영광과 존귀의 관을 씌워 주시고8 만물을 그의 발아래 두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만물을 그의 지배 아래 두시면서, 그 아래 들지 않는 것은 하나도 남겨 놓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도 우리가 보기에는 만.. 2024. 12. 11. 2025년 1월 13일 매일미사 연중 제1주간 월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월 13일 매일미사 연중 제1주간 월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월 13일 매일미사 연중 제1주간 월요일 제1독서하느님께서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히브리서의 시작입니다. 1,1-61 하느님께서 예전에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여러 번에 걸쳐 여러 가지 방식으로 조상들에게 말씀하셨지만,2 이 마지막 때에는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아드님을 만물의 상속자로 삼으셨을 뿐만 아니라, 그분을 통하여 온 세상을 만들기까지 하셨습니다.3 아드님은 하느님 영광의 광채이시며 하느님 본질의 모상으로서, 만물을 당신의 강력한 말씀으로 지탱하십니다. 그분께서 죄를 깨끗이 없애신 다음, 하늘 높은 곳에 계신 존엄하신 분의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4 그분께서는 천사들보다 .. 2024. 12. 11. 2025년 1월 12일 매일미사 주님 세례 축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월 12일 매일미사 주님 세례 축일 오늘의 묵상오늘은 주님 세례 축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요르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신 예수님께 성령을 내리시고, 당신의 아들로 선포하십니다. 물과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하느님의 자녀가 된 우리도 만민의 주님께서 전해 주신 평화의 복음을 전하기로 다짐합시다.공현 대축일을 1월 7일이나 8일에 오는 주일로 옮겨 지내는 곳에서는, 주님 세례 축일은 바로 다음 월요일에 지냅니다. 이때 신경은 바치지 않습니다. ‘주님 세례 축일’은 예수님께서 세례자 요한에게 세례 받으신 일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주님의 세례는 예수님께서 누구신지를 드러낸 사건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공현 대축일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전례력으로는 이 주님 세례 축일로 성탄 시기가 끝나고, 다음 날부터 연.. 2024. 12. 11. 이전 1 ··· 80 81 82 83 84 85 86 ··· 1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