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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1일 매일미사 성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주교 학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 2024년 8월 1일 매일미사 성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주교 학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 알폰소 성인은 1696년 이탈리아 나폴리의 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신심이 두터웠던 그는 변호사로 일하다가 사제의 길로 들어섰다. 1726년 사제품을 받은 알폰소는 ‘지극히 거룩한 구속주회’를 설립하고, 올바른 그리스도인 생활을 위한 설교와 저술에 많은 힘을 기울였다. 그는 나폴리 근처에 있는 고티의 교구장 주교로 활동하다가 다시 수도회로 돌아가 1787년에 선종하였다. 1839년 그레고리오 16세 교황은 윤리 신학의 대가로 존경받던 알폰소 주교를 시성하였다.  2024년 8월 1일 매일미사 성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주교 학자 기념일 제1독서옹기장이 손에 있는 진흙처럼 너희도 내 손에 있다.▥ .. 2024. 7. 1.
2024년 7월 31일 매일미사 성 이냐시오 데 로욜라 사제 기념일 오늘의 묵상 2024년 7월 31일 매일미사 성 이냐시오 데 로욜라 사제 기념일 오늘의 묵상이냐시오 데 로욜라 성인은 1491년 에스파냐 칸타브리아의 로욜라에서 태어났다. 군인이 된 그는 전투에서 부상을 입고 치료받다가 현세의 허무함을 깨닫고 깊은 신앙 체험을 하였다. 늦은 나이에 신학 공부를 시작한 이냐시오는 마흔여섯 살에 사제품을 받았다. 이후 동료들과 함께 예수회를 창설하여 오랫동안 총장직을 맡았다. 그는 『영신 수련』 등 많은 저술과 교육으로 사도직을 수행하였으며, 교회 개혁에도 크게 이바지하였다. 1556년 로마에서 선종하였고, 1622년 그레고리오 13세 교황이 그를 시성하였다.  2024년 7월 31일 매일미사 성 이냐시오 데 로욜라 사제 기념일 제1독서“어찌하여 제 고통은 끝이 없습니까?” “네가 돌아.. 2024. 7. 1.
2024년 7월 30일 매일미사 연중 제17주간 화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7월 30일 매일미사 연중 제17주간 화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7월 30일 매일미사 연중 제17주간 화요일 제1독서주님, 저희와 맺으신 당신의 계약을 기억하시고 그 계약을 깨뜨리지 마소서.▥ 예레미야서의 말씀입니다. 14,17ㄴ-22 17 내 눈에서 눈물이 흘러 밤낮으로 그치지 않는다. 처녀 딸 내 백성이 몹시 얻어맞아 너무도 참혹한 상처를 입었기 때문이다.18 들에 나가면 칼에 맞아 죽은 자들뿐이요 성읍에 들어가면 굶주림으로 병든 자들뿐이다. 정녕 예언자도 사제도 어찌할 바를 모르고 나라 안을 헤매고 다닌다.19 당신께서 완전히 유다를 버리셨습니까? 아니면 당신께서 시온을 지겨워하십니까? 어찌하여 당신께서는 회복할 수 없도록 저희를 치셨습니까? 평화를 바랐으나 좋은 일 하나 없고 회.. 2024.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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