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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674

2024년 7월 25일 매일미사 성 야고보 사도 축일 오늘의 묵상 2024년 7월 25일 매일미사 성 야고보 사도 축일 오늘의 묵상야고보 사도는 갈릴래아의 벳사이다 출신으로 제베대오의 아들이며, 요한 사도의 형이다. 어부였던 야고보는 갈릴래아 호수에서 그물을 손질하다가 동생 요한과 함께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그는 베드로 사도, 요한 사도와 더불어 예수님께 사랑을 많이 받은 제자 가운데 하나다. 열두 사도에는 야고보가 둘 있는데, 오늘 축일을 지내는 야고보는 알패오의 아들 ‘작은(소) 야고보’와 구분하여 ‘큰(대) 야고보’라고도 부른다. 야고보 사도는 42년 무렵 예루살렘에서 순교하였다. 특히 에스파냐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서 공경을 받고 있는데, 그곳에는 사도의 이름으로 봉헌된 유명한 성당이 있다. 2024년 7월 25일 매일미사 성 야고보 사도 축일 제1독서우.. 2024. 6. 30.
2024년 7월 24일 매일미사 연중 제16주간 수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7월 24일 매일미사 연중 제16주간 수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7월 24일 매일미사 연중 제16주간 수요일 제1독서민족들의 예언자로 내가 너를 세웠다.▥ 예레미야서의 시작입니다. 1,1.4-10벤야민 땅 아나톳에 살던 사제들 가운데 하나인 힐키야의 아들 예레미야의 말.4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5 “모태에서 너를 빚기 전에 나는 너를 알았다. 태중에서 나오기 전에 내가 너를 성별하였다. 민족들의 예언자로 내가 너를 세웠다.”6 내가 아뢰었다. “아, 주 하느님, 저는 아이라서 말할 줄 모릅니다.”7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저는 아이입니다.’ 하지 마라. 너는 내가 보내면 누구에게나 가야 하고 내가 명령하는 것이면 무엇이나 말해야 한다.8 그들 앞에서 두려워하지 마라. 내.. 2024. 6. 30.
2024년 7월 23일 매일미사 연중 제16주간 화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7월 23일 매일미사 연중 제16주간 화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7월 23일 매일미사 연중 제16주간 화요일 제1독서저희의 모든 죄악을 바다 깊은 곳으로 던져 주십시오.▥ 미카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7,14-15.18-20주님, 14 과수원 한가운데 숲속에 홀로 살아가는 당신 백성을, 당신 소유의 양 떼를 당신의 지팡이로 보살펴 주십시오. 옛날처럼 바산과 길앗에서 그들을 보살펴 주십시오. 15 당신께서 이집트 땅에서 나오실 때처럼 저희에게 놀라운 일들을 보여 주십시오. 18 당신의 소유인 남은 자들, 그들의 허물을 용서해 주시고 죄를 못 본 체해 주시는 당신 같으신 하느님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분은 분노를 영원히 품지 않으시고 오히려 기꺼이 자애를 베푸시는 분이시다. 19 그분께서는 다시.. 2024.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