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674 2024년 7월 16일 매일미사 연중 제15주간 화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7월 16일 매일미사 연중 제15주간 화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7월 16일 매일미사 연중 제15주간 화요일 제1독서너희가 믿지 않으면 정녕 서 있지 못하리라.▥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7,1-91 우찌야의 손자이며 요탐의 아들인 유다 임금 아하즈 시대에, 아람 임금 르친과 르말야의 아들인 이스라엘 임금 페카가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왔지만 정복하지는 못하였다.2 아람이 에프라임에 진주하였다는 소식이 다윗 왕실에 전해지자, 숲의 나무들이 바람 앞에 떨듯 임금의 마음과 그 백성의 마음이 떨렸다.3 그러자 주님께서 이사야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네 아들 스아르 야숩과 함께 ‘마전장이 밭’에 이르는 길가 윗저수지의 수로 끝으로 나가서 아하즈를 만나,4 그에게 말하여라. ‘진정하고 안심하여라, 두려.. 2024. 6. 30. 2024년 7월 15일 매일미사 성 보나벤투라 주교 학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 2024년 7월 15일 매일미사 성 보나벤투라 주교 학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보나벤투라 성인은 1221년 무렵 이탈리아 에트루리아의 바뇨레조에서 태어났다. 작은 형제회(프란치스코회)의 수도자가 된 그는 파리에서 공부한 뒤, 파리 대학교 교수로 있으면서 학문 연구에 많은 힘을 기울였다. 작은 형제회의 총장으로 선출된 보나벤투라는 자신이 속한 수도회 설립자인 아시시의 프란치스코 성인의 전기를 완성하였으며, 철학과 신학 분야에서도 권위 있는 저서를 많이 남겼다. 1274년 무렵 선종하였으며, 1482년 식스토 4세 교황이 시성하였다. 1588년 식스토 5세 교황은 중세의 뛰어난 철학자며 사상가로 존경받던 보나벤투라 주교를 ‘교회 학자’로 선포하였다. 2024년 7월 15일 매일미사 성 보나벤투라 주교 학자 기념.. 2024. 6. 30. 2024년 7월 14일 매일미사 연중 제15주일 오늘의 묵상 2024년 7월 14일 매일미사 연중 제15주일 오늘의 묵상 오늘은 연중 제15주일입니다. 성자께서는 사랑의 신비와 인간의 존엄을 밝혀 주십니다. 우리가 오로지 그리스도께만 매여, 성령으로 가득 차, 믿음과 실천으로 형제들에게 그리스도를 전할 수 있는 굳은 믿음을 청합시다. 2024년 7월 14일 매일미사 연중 제15주일 제1독서가서 내 백성에게 예언하여라.▥ 아모스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7,12-1512 그 무렵 베텔의 사제 아마츠야가 아모스에게 말하였다. “선견자야, 어서 유다 땅으로 달아나, 거기에서나 예언하며 밥을 벌어먹어라.13 다시는 베텔에서 예언을 하지 마라. 이곳은 임금님의 성소이며 왕국의 성전이다.”14 그러자 아모스가 아마츠야에게 대답하였다. “나는 예언자도 아니고 예언자의 제자도 아.. 2024. 6. 30. 이전 1 ··· 164 165 166 167 168 169 170 ··· 2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