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674 2024년 7월 19일 매일미사 연중 제15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7월 19일 매일미사 연중 제15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7월 19일 매일미사 연중 제15주간 금요일 제1독서나는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다.▥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38,1-6.21-22.7-81 그 무렵 히즈키야가 병이 들어 죽게 되었는데, 아모츠의 아들 이사야 예언자가 그에게 와서 말하였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의 집안일을 정리하여라. 너는 회복하지 못하고 죽을 것이다.’”2 그러자 히즈키야가 얼굴을 벽 쪽으로 돌리고 주님께 기도하면서3 말씀드렸다. “아, 주님, 제가 당신 앞에서 성실하고 온전한 마음으로 걸어왔고, 당신 보시기에 좋은 일을 해 온 것을 기억해 주십시오.” 그러고 나서 히즈키야는 슬피 통곡하였다.4 주님의 말씀이 이사야에게 내렸다.5.. 2024. 6. 30. 2024년 7월 18일 매일미사 연중 제15주간 목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7월 18일 매일미사 연중 제15주간 목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7월 18일 매일미사 연중 제15주간 목요일 제1독서먼지 속 주민들아, 깨어나 환호하여라.▥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26,7-9.12.16-197 의인의 길은 올바릅니다. 당신께서 닦아 주신 의인의 행로는 올곧습니다.8 당신의 판결에 따라 걷는 길에서도, 주님, 저희는 당신께 희망을 겁니다. 당신 이름 부르며 당신을 기억하는 것이 이 영혼의 소원입니다.9 저의 영혼이 밤에 당신을 열망하며 저의 넋이 제 속에서 당신을 갈망합니다. 당신의 판결들이 이 땅에 미치면 누리의 주민들이 정의를 배우겠기 때문입니다.12 주님, 당신께서는 저희에게 평화를 베푸십니다. 저희가 한 모든 일도 당신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신 것입니다.16 주님, .. 2024. 6. 30. 2024년 7월 17일 매일미사 연중 제15주간 수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7월 17일 매일미사 연중 제15주간 수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7월 17일 매일미사 연중 제15주간 수요일 제1독서도끼가 도끼질하는 사람에게 뽐낼 수 있느냐?▥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10,5-7.13-165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불행하여라, 내 진노의 막대인 아시리아! 그의 손에 들린 몽둥이는 나의 분노이다.6 나는 그를 무도한 민족에게 보내고 나를 노엽게 한 백성을 거슬러 명령을 내렸으니 약탈질을 하고 강탈질을 하며 그들을 길거리의 진흙처럼 짓밟게 하려는 것이었다.7 그러나 그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그러한 뜻을 마음에 품지도 않았다. 오로지 그의 마음속에는 멸망시키려는 생각과 적지 않은 수의 민족들을 파멸시키려는 생각뿐이었다.”13 그는 이렇게 말한다. “나는 내 손의 힘.. 2024. 6. 30. 이전 1 ··· 163 164 165 166 167 168 169 ··· 2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