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674 2024년 7월 13일 매일미사 연중 제14주간 토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7월 13일 매일미사 연중 제14주간 토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7월 13일 매일미사 연중 제14주간 토요일 제1독서나는 입술이 더러운 사람인데, 임금이신 만군의 주님을 내 눈으로 뵙다니!▥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6,1-81 우찌야 임금이 죽던 해에, 나는 높이 솟아오른 어좌에 앉아 계시는 주님을 뵈었는데, 그분의 옷자락이 성전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2 그분 위로는 사랍들이 있는데, 저마다 날개를 여섯씩 가지고서, 둘로는 얼굴을 가리고 둘로는 발을 가리고 둘로는 날아다녔다.3 그리고 그들은 서로 주고받으며 외쳤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만군의 주님! 온 땅에 그분의 영광이 가득하다.”4 그 외치는 소리에 문지방 바닥이 뒤흔들리고 성전은 연기로 가득 찼다.5 나는 말하였다.. 2024. 6. 30. 2024년 7월 12일 매일미사 연중 제14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7월 12일 매일미사 연중 제14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7월 12일 매일미사 연중 제14주간 금요일 제1독서저희 손으로 만든 것을 보고 다시는 “우리 하느님!”이라 말하지 않으렵니다.▥ 호세아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14,2-102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아, 주 너희 하느님께 돌아와라. 너희는 죄악으로 비틀거리고 있다.3 너희는 말씀을 받아들이고 주님께 돌아와 아뢰어라. ‘죄악은 모두 없애 주시고 좋은 것은 받아 주십시오. 이제 저희는 황소가 아니라 저희 입술을 바치렵니다.4 아시리아는 저희를 구원하지 못합니다. 저희가 다시는 군마를 타지 않으렵니다. 저희 손으로 만든 것을 보고 다시는 ′우리 하느님!′이라 말하지 않으렵니다. 고아를 가엾이 여기시는 분은 당신뿐이십.. 2024. 6. 30. 2024년 7월 11일 매일미사 성 베네딕토 아빠스 기념일 오늘의 묵상 2024년 7월 11일 매일미사 성 베네딕토 아빠스 기념일 오늘의 묵상‘서방 수도 생활의 아버지’라 불리는 베네딕토 성인은 480년 무렵 이탈리아 움브리아의 누르시아에서 태어났다. 로마에서 학업을 마친 그는 수도 생활에 대한 관심으로 수비아코에서 3년 동안 고행과 기도의 은수 생활을 하였다. 그의 성덕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이 모여들자 베네딕토는 마침내 수도원을 세우고 「수도 규칙」을 썼다. 이 규칙이 널리 전파되어 ‘서방 수도회의 시조’라고 불리게 되었다. 성인은 547년 무렵 몬테카시노에서 선종하였다고 전해지며, 8세기말부터 여러 지방에서 7월 11일에 그를 기념하며 공경하여 왔다. 1964년 성 바오로 6세 교황이 그를 유럽의 수호성인으로 선포하였다. 2024년 7월 11일 매일미사 성 베네딕토 .. 2024. 6. 30. 이전 1 ··· 165 166 167 168 169 170 171 ··· 2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