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674 2024년 7월 7일 매일미사 연중 제14주일 오늘의 묵상 2024년 7월 7일 매일미사 연중 제14주일 오늘의 묵상오늘은 연중 제14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고향 사람들에게 무시당하시며 배척받으십니다. 그들은 편견과 시기심으로 예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그릇된 생각을 버리고 주님을 올바로 받아들일 것을 다짐하며 정성을 다하여 미사를 봉헌합시다. 2024년 7월 7일 매일미사 연중 제14주일 제1독서반항의 집안도 자기들 가운데에 예언자가 있다는 사실만은 알게 될 것이다.▥ 에제키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2,2-52 그분께서 나에게 말씀하실 때, 영이 내 안으로 들어오셔서 나를 일으켜 세우셨다. 그때 나는 그분께서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다.3 그분께서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내가 이스라엘 자손들, 나를 반역해 온 저 반역.. 2024. 6. 30. 2024년 7월 6일 매일미사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7월 6일 매일미사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7월 6일 매일미사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제1독서나는 내 백성의 운명을 되돌려 그들을 저희 땅에 심어 주리라.▥ 아모스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9,11-1511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날에 나는 무너진 다윗의 초막을 일으키리라. 벌어진 곳은 메우고 허물어진 곳은 일으켜서 그것을 옛날처럼 다시 세우리라.12 그리하여 그들은 에돔의 남은 자들과 내 이름으로 불린 모든 민족들을 차지하리라. ─ 이 일을 하실 주님의 말씀이다. ─13 보라, 그날이 온다. 주님의 말씀이다. 밭 가는 이를 거두는 이가 따르고 포도 밟는 이를 씨 뿌리는 이가 따르리라. 산에서 새 포도주가 흘러내리고 모든 언덕에서 새 포도주가 흘러넘치리라.14 나.. 2024. 6. 30. 2024년 7월 5일 매일미사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오늘의 묵상 2024년 7월 5일 매일미사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오늘의 묵상한국인 최초의 사제로서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인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는 1821년 충남 솔뫼에서 아버지 김제준 이냐시오와 어머니 고 우르술라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의 집안은 본디 양반 가문이었으나, 천주교 신자라는 이유로 1801년 신유박해 때 몰락하였다.김대건은 1836년 열여섯 살에 사제가 되고자 최양업 토마스, 최방제 프란치스코와 함께 마카오로 유학길을 떠났다. 1844년 부제품을 받은 다음, 선교 사제의 입국을 돕고자 잠시 귀국하였다가 다시 중국으로 건너갔다. 1845년 8월 17일 상하이의 진쟈상(金家巷) 성당에서 사제품을 받고 조선에 돌아온 김대건 신부는 서해 해로를 통한 선교 사제의 입국 통로를 개척하려다가, 184.. 2024. 6. 29. 이전 1 ··· 167 168 169 170 171 172 173 ··· 2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