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674 2024년 6월 23일 매일미사 연중 제12주일 오늘의 묵상 2024년 6월 23일 매일미사 연중 제12주일 오늘의 묵상오늘은 연중 제12주일입니다. 우리를 위하여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기억하면서 구원의 신비를 기념하는 이 미사는, 거센 풍랑이 몰아치는 세상 속에서도 용기를 가지고 살아가도록 도움을 주는 믿음과 희망의 원천이 됩니다. 우리를 당신 곁으로 불러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주님의 사랑 안에 머무릅시다. 2024년 6월 23일 매일미사 연중 제12주일 제1독서너의 도도한 파도는 여기에서 멈추어야 한다.▥ 욥기의 말씀입니다.38,1.8-111 주님께서 욥에게 폭풍 속에서 말씀하셨다.8 “누가 문을 닫아 바다를 가두었느냐?그것이 모태에서 솟구쳐 나올 때,9 내가 구름을 그 옷으로, 먹구름을 그 포대기로 삼을 때,10 내가 그 위에다 경계를 긋고 빗장과.. 2024. 5. 31. 2024년 6월 24일 매일미사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월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6월 24일 매일미사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월요일 오늘의 묵상세례자 요한은 사제였던 즈카르야와 성모님의 친척인 엘리사벳 사이에서 태어났다. “여자에게서 태어난 이들 가운데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마태 11,11) 하신 예수님의 말씀처럼, 세례자 요한은 주님에 앞서서 그분의 길을 닦고 구약과 신약을 잇는 위대한 예언자다. 세례자 요한은 “그분은 커지셔야 하고 나는 작아져야 한다.”(요한 3,30)라고 고백하는 겸손한 사람이었다. 말씀이신 주님의 길을 준비한 ‘광야의 소리’였던 그는 헤로데 임금의 도리에 어긋나는 생활을 꾸짖다가 헤로데의 아내 헤로디아의 간계로 순교하였다. 2024년 6월 24일 매일미사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제1독서나는 너를 민족들의 빛으로.. 2024. 5. 31. 2024년 6월 25일 매일미사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화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6월 25일 매일미사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화요일 오늘의 묵상민족 분단의 아픔을 안고 사는 한국 교회는 1965년부터 해마다 6월 25일에 가까운 주일을 ‘침묵의 교회를 위한 기도의 날’로 정하였다. 1992년에 그 명칭을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로 바꾸고, 2005년부터 이날을 6월 25일이나 그전 주일에 지내다가, 2017년부터는 6월 25일에 거행하기로 하였다. 한국 교회는 남북한의 진정한 평화와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며 노력하고 있다.2024년 6월 25일 매일미사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미사 제1독서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을 다시 모아들이실 것이다.▥ 신명기의 말씀입니다.30:1-5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1 “이 모든 말씀, 곧 .. 2024. 5. 31. 이전 1 ··· 172 173 174 175 176 177 178 ··· 2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