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674 2024년 6월 16일 매일미사 연중 제11주일 오늘의 묵상 2024년 6월 16일 매일미사 연중 제11주일 오늘의 묵상오늘은 연중 제11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 마음에 진리와 은총의 씨앗을 가득 심어 주셨습니다. 이 씨앗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복음의 희망으로 가꾸어, 사랑과 정의를 실천하며 아버지 말씀이 우리 안에서 열매를 맺게 합시다. 2024년 6월 16일 매일미사 연중 제11주일 제1독서낮은 나무는 높이리라.▥ 에제키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17,22-2422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내가 손수 높은 향백나무의 꼭대기 순을 따서 심으리라.가장 높은 가지들에서 연한 것을 하나 꺾어 내가 손수 높고 우뚝한 산 위에 심으리라.23 이스라엘의 드높은 산 위에 그것을 심어 놓으면 햇가지가 나고 열매를 맺으며 훌륭한 향백나무가 되리라.온갖 새들이 그 아래 깃들.. 2024. 5. 31. 2024년 6월 15일 매일미사 연중 제10주간 토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6월 15일 매일미사 연중 제10주간 토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6월 15일 매일미사 연중 제10주간 토요일 제1독서엘리사는 일어나 엘리야를 따라나섰다.▥ 열왕기 상권의 말씀입니다.19,19-21 그 무렵 엘리야는 산에서 내려와 19 길을 가다가 사팟의 아들 엘리사를 만났다.엘리사는 열두 겨릿소를 앞세우고 밭을 갈고 있었는데, 열두 번째 겨릿소는 그 자신이 부리고 있었다.그때 엘리야가 엘리사 곁을 지나가면서 자기 겉옷을 그에게 걸쳐 주었다.20 그러자 엘리사는 소를 그냥 두고 엘리야에게 달려와 이렇게 말하였다.“아버지와 어머니에게 작별 인사를 한 뒤에 선생님을 따라가게 해 주십시오.”그러자 엘리야가 말하였다. “다녀오너라.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하였다고 그러느냐?” 21 엘리사는 엘리야를 떠.. 2024. 5. 31. 2024년 6월 14일 매일미사 연중 제10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6월 14일 매일미사 연중 제10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2024년 6월 14일 매일미사 연중 제10주간 금요일 제1독서산 위, 주님 앞에 서라.▥ 열왕기 상권의 말씀입니다. 19,9ㄱ. 11-16그 무렵 엘리야가 하느님의 산 호렙에 9 있는 동굴에 이르러 그곳에서 밤을 지내는데, 주님의 말씀이 그에게 내렸다.주님께서 11 말씀하셨다.“나와서 산 위, 주님 앞에 서라.” 바로 그때에 주님께서 지나가시는데, 크고 강한 바람이 산을 할퀴고 주님 앞에 있는 바위를 부수었다.그러나 주님께서는 바람 가운데에 계시지 않았다.바람이 지나간 뒤에 지진이 일어났다.그러나 주님께서는 지진 가운데에도 계시지 않았다.12 지진이 지나간 뒤에 불이 일어났다.그러나 주님께서는 불 속에도 계시지 않았다.불이 지나간 뒤에 .. 2024. 5. 31. 이전 1 ··· 174 175 176 177 178 179 180 ··· 2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