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674 2024년 6월 13일 매일미사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사제 학자 기념일 목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6월 13일 매일미사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사제 학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1195년 포르투갈 리스본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난 안토니오 성인은 성 아우구스티노 수도회를 거쳐 성 십자가 수도회에서 생활하다가 사제가 되었다. 성인은 모로코에서 최초로 순교한 작은 형제회 수사들의 유해가 포르투갈에 도착하였을 때 깊은 감명을 받아, 아프리카 선교의 꿈을 안고 작은 형제회로 소속을 옮겼다. 모로코에 선교사로 파견되었다가 이탈리아로 돌아온 성인은 파도바에서 뛰어난 설교로 많은 이를 주님께 이끌었으나 1231년 열병으로 서른여섯 살에 선종하였다. 성인은 이례적으로 선종한 이듬해에 바로 그레고리오 9세 교황에게 시성되었다. 2024년 6월 13일 매일미사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사제 학자 기념일 제1독서엘리야가 기.. 2024. 5. 31. 2024년 6월 12일 매일미사 연중 제10주간 수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6월 12일 매일미사 연중 제10주간 수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6월 12일 매일미사 연중 제10주간 수요일 제1독서이 백성이 주님이야말로 하느님이시며 주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돌이키게 하셨음을 알게 해 주십시오.▥ 열왕기 상권의 말씀입니다.18,20-39그 무렵 아합 임금은 20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에게 사람을 보내어, 바알의 예언자들을 카르멜산에 모이게 하였다.21 엘리야가 온 백성 앞에 나서서 말하였다.“여러분은 언제까지 양다리를 걸치고 절뚝거릴 작정입니까?주님께서 하느님이시라면 그분을 따르고바알이 하느님이라면 그를 따르십시오.”그러나 백성은 엘리야에게 한마디도 대답하지 않았다.22 엘리야가 백성에게 다시 말하였다.“주님의 예언자라고는 나 혼자 남았습니다.그러나 바알의 예언자는 사백오십.. 2024. 5. 31. 2024년 6월 11일 매일미사 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 화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6월 11일 매일미사 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 화요일 오늘의 묵상바르나바 성인은 키프로스의 레위 지파 출신이다. 바르나바는 ‘위로의 아들’이라는 뜻으로, 본디 이름은 요셉이며(사도 4,36 참조) 마르코 성인의 사촌(콜로 4,10 참조)이다.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사도 11,24)으로 칭송받는 바르나바 사도는 유다교에서 개종한 뒤 자신의 재산을 팔아 초대 교회 공동체에 바치고 다른 사도들과 함께 열성적으로 선교하였다. 전승에 따르면, 성인은 60년 무렵 키프로스의 살라미스에서 순교하였다.2024년 6월 11일 매일미사 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 제1독서바르나바는 착한 사람이며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었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11,21ㄴ-26; 13,1-3그 무렵 21 많은 수.. 2024. 5. 31. 이전 1 ··· 175 176 177 178 179 180 181 ··· 2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