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 카테고리의 글 목록 (179 Page)
본문 바로가기

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674

2024년 6월 10일 매일미사 연중 제10주간 월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6월 10일 매일미사 연중 제10주간 월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6월 10일 매일미사 연중 제10주간 월요일 제1독서이스라엘의 주 하느님 앞에 서 있는 엘리야▥ 열왕기 상권의 말씀입니다.17,1-6그 무렵 1 길앗의 티스베에 사는 티스베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였다.“내가 섬기는, 살아 계신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두고 맹세합니다.내 말이 있기 전에는 앞으로 몇 해 동안 이슬도 비도 내리지 않을 것입니다.” 2 주님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내렸다.3 “이곳을 떠나 동쪽으로 가, 요르단 강 동쪽에 있는 크릿 시내에서 숨어 지내라.4 물은 그 시내에서 마셔라. 그리고 내가 까마귀들에게 명령하여 거기에서 너에게 먹을 것을 주도록 하겠다.”5 엘리야는 주님의 말씀대로요르단 강 동쪽에 있는 크릿 시.. 2024. 5. 30.
2024년 6월 9일 매일미사 연중 제10주일 오늘의 묵상 2024년 6월 9일 매일미사 연중 제10주일 오늘의 묵상오늘은 연중 제10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성자를 보내시어 우리를 악령의 지배에서 구출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 믿음의 무기로 우리를 도와주시어, 우리가 날마다 악의 세력을 이기고 그리스도께서 이룩하신 파스카 승리에 참여하게 하여 주시기를 청합시다. 2024년 6월 9일 매일미사 연중 제10주일 주일미사 제1독서나는 네 후손과 그 여자의 후손 사이에 적개심을 일으키리라.▥ 창세기의 말씀입니다. 3,9-15사람이 나무 열매를 먹은 뒤, 주 하느님께서 그를 9 부르시며, “너 어디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10 그가 대답하였다.“동산에서 당신의 소리를 듣고 제가 알몸이기 때문에 두려워 숨었습니다.” 11 그분께서 “네가 알몸이라고 누가 일러 주더냐?내가 .. 2024. 5. 30.
2024년 6월 8일 매일미사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 토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6월 8일 매일미사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 토요일 오늘의 묵상예수 성심을 공경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겨난 성모 신심에 대한 공경은 17세기 프랑스 노르망디 출신의 요한 외드 성인의 노력으로 점점 보편화되어, 예수 성심 미사에서 기억하는 형태로 전례 안에서 거행되기 시작하였다. 비오 12세 교황은 1942년 성모님의 파티마 발현 25주년을 맞아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께 세상을 봉헌하고 이 기념일을 온 교회가 지내게 하였다. 처음에는 8월 22일에 선택 기념일로 지냈는데, 1996년 경신성사성 교령에 따라 ‘예수 성심 대축일 다음 토요일’에 ‘의무 기념일’로 지내게 되었다. 2024년 6월 8일 매일미사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 제1독서나는 주님 안에서 크게 기뻐하리라.▥.. 2024.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