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674 2024년 6월 4일 매일미사 연중 제9주간 화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6월 4일 매일미사 연중 제9주간 화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6월 4일 매일미사 연중 제9주간 화요일 제1독서우리는 새 하늘과 새 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베드로 2서의 말씀입니다. 3,12-15ㄱ. 17-18사랑하는 여러분, 12 하느님의 날이 오기를 기다리고그날을 앞당기도록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그날이 오면 하늘은 불길에 싸여 스러지고원소들은 불에 타 녹아 버릴 것입니다.13 그러나 우리는 그분의 언약에 따라,의로움이 깃든 새 하늘과 새 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이러한 것들을 기다리고 있으니,티 없고 흠 없는 사람으로 평화로이 그분 앞에 나설 수 있도록 애쓰십시오.15 그리고 우리 주님께서 참고 기다리시는 것을 구원의 기회로 생각하십시오.17 그.. 2024. 5. 30. 2024년 6월 3일 매일미사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월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6월 3일 매일미사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월요일 오늘의 묵상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성인들은 우간다의 순교자들이다. 우간다를 비롯한 동아프리카 지역에는 19세기말에 그리스도교가 전파되었다. 왕궁에서 일하던 가롤로 르왕가는 교리를 배우고 세례를 받은 뒤, 자신의 신앙을 떳떳하게 고백하며 궁전의 다른 동료들에게도 열성적으로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전하였다. 그러나 그리스도교를 박해하는 왕조가 들어서면서 배교를 강요받던 그와 스물한 명의 동료들은 끝까지 굽히지 않다가 1886년 6월에 순교하였다. 1964년 성 바오로 6세 교황은 우간다 교회의 밑거름이 된 ‘우간다의 순교자들’을 성인의 반열에 올렸다. 2024년 6월 3일 매일미사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제1독서그리스.. 2024. 5. 30. 2024년 6월 2일 매일미사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오늘의 묵상 2024년 6월 2일 매일미사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오늘의 묵상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은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는 날이다. 이날 교회는 예수님께서 성목요일에 성체성사를 제정하신 것과, 사제가 거행하는 성체성사로 빵과 포도주가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변화되어 우리 가운데 계시는 주님의 현존을 기념하고 묵상한다. 보편 교회는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다음 목요일에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을 의무 축일로 지내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사목적 배려로 주일로 옮겨 지낸다. 2024년 6월 2일 매일미사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제1독서이는 주님께서 너희와 맺으신 계약의 피다.▥ 탈출기의 말씀입니.. 2024. 5. 30. 이전 1 ··· 178 179 180 181 182 183 184 ··· 2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