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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674

2월 16일 매일미사 강론 2024년 가톨릭 미사 묵상 2월 16일 매일미사 강론 오늘의 묵상 2024년 2월 16일 복음묵상 (재의 예식 다음 금요일) 사순시기 2 024년 2월 16일 매일미사 제1독서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58,1-9ㄴ 주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1 “목청껏 소리쳐라, 망설이지 마라. 나팔처럼 네 목소리를 높여라. 내 백성에게 그들의 악행을, 야곱 집안에 그들의 죄악을 알려라. 2 그들은 마치 정의를 실천하고 자기 하느님의 공정을 저버리지 않는 민족인 양 날마다 나를 찾으며 나의 길 알기를 갈망한다. 그들은 나에게 의로운 법규들을 물으며 하느님께 가까이 있기를 갈망한다. 3 ‘저희가 단식하는데 왜 보아주지 않으십니까? 저희가 고행하는데 왜 알아주지 않으십니까?’ 보라, 너희는 너희 단식일에 제 일만 찾고 너희 일꾼들을 다그친.. 2024. 2. 16.
2024년 2월 17일 매일미사 사순시기 재의 수요일 다음 토요일 2024년 2월 17일 매일미사 오늘의 묵상 재의 예식 다음 토요일 재의 수요일이 지나고 '재의 예식 다음 토요일'이 되었습니다. 내일부터 사순 제1주일이 시작됩니다. 사순시기는 회개와 금식, 금욕의 기간이며 복음을 묵상하며 다가올 부활을 준비하는 기간입니다. 40일이라는 짧고도 긴 시간을 내 삶을 살피고 신앙과 떨어져 살았던 삶에서 하느님께 시선을 옮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매일미사의 복음을 묵상하며 많이 소비하고 싶은 마음을 접고, 내면을 성찰하는 시간을 가져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의 수요일부터 시작되는 2024년의 사순시기도 하느님과 관계를 새롭게 하여 영적 친밀감을 통해 신앙의 지평이 확장될 수 있길 바랍니다. 세상의 분위기에 흡수되어 잊고 지냈던 묵상 시간을 사순시기라는 .. 2024. 2. 16.
2월15일 매일미사 오늘의묵상(2024년) 재의 예식 다음 목요일 사순시기 2024년 2월 15일 (목) 매일미사 오늘의 묵상 재의 예식 다음 목요일 사순시기 . 제1독서 보아라, 내가 오늘 너희 앞에 축복과 저주를 내놓는다 ▥ 신명기의 말씀입니다.30,15-20 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 15 "보아라, 내가 오늘 너희 앞에 생명과 행복, 죽음과 불행을 내놓는다. 16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주 너희 하느님의 계명을 듣고, 주 너희 하느님을 사랑하며 그분의 길을 따라 걷고, 그분의 계명과 규정과 법규들을 지키면, 너희가 살고 번성할 것이다. 또 주 너희 하느님께서는 너희가 차지하러 들어가는 땅에서 너희에게 복을 내리실 것이다. 17 그러나 너희의 마음이 돌아서서 말을 듣지 않고, 유혹에 끌려 다른 신들에게 경배하고 그들을 섬기면, 18 내가 오늘 너희에게 분명히 일러두는.. 2024.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