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 카테고리의 글 목록 (45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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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674

2025년 7월 20일 매일미사 연중 제16주일 오늘의 묵상 2025년 7월 20일 매일미사 연중 제16주일 오늘의 묵상오늘은 연중 제16주일이며 농민 주일입니다. 한국 교회는 해마다 7월 셋째 주일을 농민 주일로 지내고 있습니다(주교회의 1995년 추계 정기 총회 결정). 이날 교회는 농민들의 노력과 수고를 기억하며 도시와 농촌이 한마음으로 하느님의 창조 질서에 맞갖게 살도록 이끕니다. 각 교구에서는 농민 주일에 여러 가지 행사를 마련하여 농업과 농민의 소중함과 창조 질서 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지혜로우시고 자애로우신 아버지께서는 우리에게 겸손하고 온유한 마음을 주시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교회에 모이게 하십니다. 교회 안에서 들려오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형제들을 그리스도로 받아들이며 섬깁시다. 2025년 7월 20일 매일미사 연중 제16.. 2025. 6. 2.
2025년 7월 19일 매일미사 연중 제15주간 토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7월 19일 매일미사 연중 제15주간 토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7월 19일 매일미사 연중 제15주간 토요일 제1독서그날 밤,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셨다.▥ 탈출기의 말씀입니다. 12,37-42그 무렵 37 이스라엘 자손들은 라메세스를 떠나 수콧으로 향하였다. 아이들을 빼고, 걸어서 행진하는 장정만도 육십만가량이나 되었다.38 그 밖에도 많은 이국인들이 그들과 함께 올라가고, 양과 소 등 수많은 가축 떼도 올라갔다.39 그들은 이집트에서 가지고 나온 반죽으로 누룩 없는 과자를 구웠다. 반죽이 부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이집트에서 쫓겨 나오느라 머뭇거릴 수가 없어서, 여행 양식도 장만하지 못하였던 것이다.40 이스라엘 자손들이 이집트에서 산 기간은 사백삼십 년이다.41.. 2025. 6. 2.
2025년 7월 18일 매일미사 연중 제15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7월 18일 매일미사 연중 제15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7월 18일 매일미사 연중 제15주간 금요일 제1독서저녁 어스름에 새끼 양을 잡아라. 그 피를 보고 너희만은 거르고 지나가겠다.▥ 탈출기의 말씀입니다. 11,10─12,14그 무렵 10 모세와 아론은 파라오 앞에서 모든 기적을 일으켰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파라오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다. 그리하여 파라오는 이스라엘 자손들을 자기 땅에서 내보내지 않았다.12,1 주님께서 이집트 땅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다.2 “너희는 이달을 첫째 달로 삼아, 한 해를 시작하는 달로 하여라.3 이스라엘의 온 공동체에게 이렇게 일러라.‘이달 초열흘날 너희는 가정마다 작은 가축을 한 마리씩, 집집마다 작은 가축을 한 마리씩 마련하여라.4 .. 2025.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