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492 2025년 1월 15일 매일미사 연중 제1주간 수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월 15일 매일미사 연중 제1주간 수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월 15일 매일미사 연중 제1주간 수요일 제1독서자비로우신 그분께서는 모든 점에서 형제들과 같아지셔야 했습니다.▥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 2,14-1814 자녀들이 피와 살을 나누었듯이, 예수님께서도 그들과 함께 피와 살을 나누어 가지셨습니다. 그것은 죽음의 권능을 쥐고 있는 자 곧 악마를 당신의 죽음으로 파멸시키시고,15 죽음의 공포 때문에 한평생 종살이에 얽매여 있는 이들을 풀어 주시려는 것이었습니다.16 그분께서는 분명 천사들을 보살펴 주시는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의 후손들을 보살펴 주십니다.17 그렇기 때문에 그분께서는 모든 점에서 형제들과 같아지셔야 했습니다. 자비로울 뿐만 아니라 하느님을 섬기는 일에 충실한 대사제가.. 2024. 12. 11. 2025년 1월 14일 매일미사 연중 제1주간 화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월 14일 매일미사 연중 제1주간 화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월 14일 매일미사 연중 제1주간 화요일 제1독서하느님께서 구원의 영도자를 고난으로 완전하게 만드신 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 2,5-125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지금 말하고 있는, 곧 앞으로 올 세상을 천사들의 지배 아래 두신 것이 아닙니다.6 어떤 이가 어디에선가 이렇게 증언하였습니다. “인간이 무엇이기에 그를 기억해 주십니까? 사람이 무엇이기에 그를 돌보아 주십니까?7 천사들보다 잠깐 낮추셨다가 영광과 존귀의 관을 씌워 주시고8 만물을 그의 발아래 두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만물을 그의 지배 아래 두시면서, 그 아래 들지 않는 것은 하나도 남겨 놓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도 우리가 보기에는 만.. 2024. 12. 11. 2025년 1월 13일 매일미사 연중 제1주간 월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월 13일 매일미사 연중 제1주간 월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월 13일 매일미사 연중 제1주간 월요일 제1독서하느님께서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히브리서의 시작입니다. 1,1-61 하느님께서 예전에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여러 번에 걸쳐 여러 가지 방식으로 조상들에게 말씀하셨지만,2 이 마지막 때에는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아드님을 만물의 상속자로 삼으셨을 뿐만 아니라, 그분을 통하여 온 세상을 만들기까지 하셨습니다.3 아드님은 하느님 영광의 광채이시며 하느님 본질의 모상으로서, 만물을 당신의 강력한 말씀으로 지탱하십니다. 그분께서 죄를 깨끗이 없애신 다음, 하늘 높은 곳에 계신 존엄하신 분의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4 그분께서는 천사들보다 .. 2024. 12. 11.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16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