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674 2025년 7월 17일 매일미사 연중 제15주간 목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7월 17일 매일미사 연중 제15주간 목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7월 17일 매일미사 연중 제15주간 목요일 제1독서나는 있는 나다. ‘있는 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탈출기의 말씀입니다. 3,13-20그 무렵 떨기나무 한가운데에서 주님의 목소리를 들은 13 모세가 하느님께 아뢰었다. “제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가서, ‘너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고 말하면, 그들이 저에게 ‘그분 이름이 무엇이오?’ 하고 물을 터인데, 제가 그들에게 무엇이라고 대답해야 하겠습니까?”14 하느님께서 모세에게 “나는 있는 나다.” 하고 대답하시고, 이어서 말씀하셨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있는 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여라.”15 하느님께서 다시 모세에.. 2025. 6. 2. 2025년 7월 16일 매일미사 연중 제15주간 수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7월 16일 매일미사 연중 제15주간 수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7월 16일 매일미사 연중 제15주간 수요일 제1독서주님의 천사가 떨기나무 한가운데로부터 솟아오르는 불꽃 속에서 그에게 나타났다.▥ 탈출기의 말씀입니다. 3,1-6.9-12그 무렵1 모세는 미디안의 사제인 장인 이트로의 양 떼를 치고 있었다. 그는 양 떼를 몰고 광야를 지나 하느님의 산 호렙으로 갔다.2 주님의 천사가 떨기나무 한가운데로부터 솟아오르는 불꽃 속에서 그에게 나타났다. 그가 보니 떨기가 불에 타는데도, 그 떨기는 타서 없어지지 않았다.3 모세는 ‘내가 가서 이 놀라운 광경을 보아야겠다. 저 떨기가 왜 타 버리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였다.4 모세가 보러 오는 것을 주님께서 보시고, 떨기 한가운데에서 “모세야, 모세.. 2025. 6. 2. 2025년 7월 15일 매일미사 성 보나벤투라 주교 학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 2025년 7월 15일 매일미사 성 보나벤투라 주교 학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보나벤투라 성인은 1221년 무렵 이탈리아 에트루리아의 바뇨레조에서 태어났다. 작은 형제회(프란치스코회)의 수도자가 된 그는 파리에서 공부한 뒤, 파리 대학교 교수로 있으면서 학문 연구에 많은 힘을 기울였다. 작은 형제회의 총장으로 선출된 보나벤투라는 자신이 속한 수도회 설립자인 아시시의 프란치스코 성인의 전기를 완성하였으며, 철학과 신학 분야에서도 권위 있는 저서를 많이 남기고, 1274년 무렵 선종하였다. 식스토 4세 교황께서 1482년 시성하시고, 1588년 ‘교회 학자’로 선포하셨다. 2025년 7월 15일 매일미사 성 보나벤투라 주교 학자 기념일 제1독서물에서 건져 냈다고 해서 그 이름을 모세라 하였다. 그는 자란 뒤,.. 2025. 6. 2.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2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