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 카테고리의 글 목록 (60 Page)
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492

2024년 12월 4일 매일미사 대림 제1주간 수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2월 4일 매일미사 대림 제1주간 수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2월 4일 매일미사 대림 제1주간 수요일 제1독서주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잔치를 베푸시고 그들의 얼굴에서 눈물을 닦아내신다.▥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25,6-10ㄱ 6 그날 만군의 주님께서는 이 산 위에서 모든 민족들을 위하여 살진 음식과 잘 익은 술로 잔치를, 살지고 기름진 음식과 잘 익고 잘 거른 술로 잔치를 베푸시리라. 7 그분께서는 이 산 위에서 모든 겨레들에게 씌워진 너울과 모든 민족들에게 덮인 덮개를 없애시리라. 8 그분께서는 죽음을 영원히 없애 버리시리라. 주 하느님께서는 모든 사람의 얼굴에서 눈물을 닦아 내시고 당신 백성의 수치를 온 세상에서 치워 주시리라. 정녕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9 그날에 이렇게들 .. 2024. 11. 27.
2024년 12월 3일 성 매일미사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제 기념 오늘의 묵상 2024년 12월 3일 매일미사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제 기념 오늘의 묵상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성인은 1506년 에스파냐 바스크 지방의 하비에르성에서 태어났다. 그는 프랑스 파리에서 공부하다가 만난 이냐시오 성인의 영향으로 수도 서원을 하였다. 1537년에 베네치아에서 사제가 된 그는 예수회 첫 번째 회원으로 자선 사업에 헌신하였고, 인도와 일본에서 열정적으로 선교하여 많은 이를 교회로 이끌었다. 선교를 위하여 중국으로 향하던 프란치스코 하비에르는 1552년 12월 중국 땅이 바라보이는 샹추안섬에서 선종하였다. 1662년에 시성된 성인은 바오로 사도에 버금가는 위대한 선교사로 불린다. 수많은 위험과 역경을 딛고 먼 거리를 여행하며 선교에 힘썼기 때문이다. 1927년 비오 11세 교황께서 성인을 아기 예.. 2024. 11. 27.
2024년 12월 2일 매일미사 대림 제1주간 월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2월 2일 매일미사 대림 제1주간 월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2월 2일 매일미사 대림 제1주간 월요일 제1독서주님께서 영원한 평화의 하느님 나라로 모든 민족들을 모아들이신다.▥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2,1-51 아모츠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환시로 받은 말씀.2 세월이 흐른 뒤에 이러한 일이 이루어지리라. 주님의 집이 서 있는 산은 모든 산들 위에 굳게 세워지고 언덕들보다 높이 솟아오르리라. 모든 민족들이 그리로 밀려들고3 수많은 백성들이 모여 오면서 말하리라.“자, 주님의 산으로 올라가자. 야곱의 하느님 집으로! 그러면 그분께서 당신의 길을 우리에게 가르치시어 우리가 그분의 길을 걷게 되리라.”이는 시온에서 가르침이 나오고 예루살렘에서 주님의 말씀이 나오기 때문이.. 2024. 11.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