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 카테고리의 글 목록 (57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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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492

2024년 12월 13일 매일미사 성녀 루치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2월 13일 매일미사 성녀 루치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 루치아 성녀는 로마 박해 시대에 이탈리아의 시칠리아섬에서 태어났다. 그의 생애는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 5세기의 기록에서 부분적으로 순교 사실이 전해지고 있다. 신심 깊은 부모의 영향으로 일찍 세례를 받은 성녀는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딸의 신변을 염려한 어머니의 주선으로 귀족 청년과 약혼하였다. 그러나 성녀는 동정을 결심하고 있었기에 한사코 혼인하기를 거절하였다. 이에 격분한 약혼자의 고발로 갇히게 되고 결국 300년 무렵에 순교하였다. 루치아(Lucia)라는 이름은 ‘빛’ 또는 ‘광명’을 뜻하는 라틴 말에서 유래하였다.   2024년 12월 13일 매일미사 성녀 루치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제1독서 아, 네가 내 계명들에 주.. 2024. 11. 28.
2024년 12월 12일 매일미사 대림 제2주간 목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2월 12일 매일미사 대림 제2주간 목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2월 12일 매일미사 대림 제2주간 목요일 제1독서 나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 너의 구원자이다.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41,13-20 13 나 주님이 너의 하느님, 내가 네 오른손을 붙잡아 주고 있다. 나는 너에게 말한다.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14 두려워하지 마라, 벌레 같은 야곱아, 구더기 같은 이스라엘아!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주님의 말씀이다.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이 너의 구원자이다. 15 보라, 내가 너를 날카로운 타작기로, 날이 많은 새 타작기로 만들리니 너는 산들을 타작하여 잘게 바수고 언덕들을 지푸라기처럼 만들리라. 16 네가 그것들을 까부르면 바람이 쓸어 가고 폭풍이 그.. 2024. 11. 28.
2024년 12월 11일 매일미사 대림 제2주간 수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2월 11일 매일미사 대림 제2주간 수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2월 11일 매일미사 대림 제2주간 수요일 제1독서 제1독서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40,25-31 25 “너희는 나를 누구와 비교하겠느냐? 나를 누구와 같다고 하겠느냐?” 거룩하신 분께서 말씀하신다. 26 너희는 눈을 높이 들고 보아라. 누가 저 별들을 창조하였느냐? 그 군대를 수대로 다 불러내시고 그들 모두의 이름을 부르시는 분이시다. 그분께서는 능력이 크시고 권능이 막강하시어 하나도 빠지는 일이 없다. 27 야곱아, 네가 어찌 이런 말을 하느냐?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 이렇게 이야기하느냐? “나의 길은 주님께 숨겨져 있고 나의 권리는 나의 하느님께서 못 보신 채 없어져 버린다.” 28 너는 알지 않느냐.. 2024.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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