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 카테고리의 글 목록 (59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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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492

2024년 12월 7일 매일미사 성 암브로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2월 7일 매일미사 성 암브로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 암브로시오 성인은 340년 무렵 이탈리아 트레비리(현재 독일의 트리어)의 로마인 가문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일찍부터 법학을 공부한 그는 변호사로 활동하였고, 로마에서 공직 생활도 하였다. 그러다 이탈리아 밀라노의 주교로 선임되고, 그 뒤 아리우스파에 맞서 올바른 신앙 교리를 옹호하였다. 그는 특히 전례와 성직의 개혁을 꾸준히 실행하였으며, 한편으로는 황제의 간섭을 물리치고자 노력하였다. 암브로시오 주교의 훌륭한 성품과 탁월한 강론은 마니교의 이단에 깊이 빠져 있던 아우구스티노 성인을 교회로 이끌기도 하였다. 성인은 397년에 세상을 떠났는데, 예로니모 성인과 아우구스티노 성인, 그리고 대 그레고리오 성인과 함께 ‘서방 교회의 4.. 2024. 11. 27.
2024년 12월 6일 매일미사 대림 제1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2월 6일 매일미사 대림 제1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2월 6일 매일미사 대림 제1주간 금요일 제1독서 그날, 눈먼 이들의 눈도 보게 되리라.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29,17-24 주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17 “정녕 이제 조금만 있으면 레바논은 과수원으로 변하고 과수원은 숲으로 여겨지리라. 18 그날에는 귀먹은 이들도 책에 적힌 말을 듣고 눈먼 이들의 눈도 어둠과 암흑을 벗어나 보게 되리라. 19 겸손한 이들은 주님 안에서 기쁨에 기쁨을 더하고 사람들 가운데 가장 가난한 이들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 안에서 즐거워하리니 20 포악한 자가 없어지고 빈정대는 자가 사라지며 죄지을 기회를 엿보는 자들이 모두 잘려 나가겠기 때문이다. 21 이들은 소송 때 남을.. 2024. 11. 27.
2024년 12월 5일 매일미사 대림 제1주간 목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2월 5일 매일미사 대림 제1주간 목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2월 5일 매일미사 대림 제1주간 목요일 제1독서신의를 지키는 의로운 겨레가 들어간다.▥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26,1-61 그날 유다 땅에서는 이러한 노래가 불리리라.“우리에게는 견고한 성읍이 있네. 그분께서 우리를 보호하시려고 성벽과 보루를 세우셨네.2 신의를 지키는 의로운 겨레가 들어가게 너희는 성문들을 열어라.3 한결같은 심성을 지닌 그들에게 당신께서 평화를, 평화를 베푸시니 그들이 당신을 신뢰하기 때문입니다.4 너희는 길이길이 주님을 신뢰하여라. 주 하느님은 영원한 반석이시다.5 그분께서는 높은 곳의 주민들을 낮추시고 높은 도시를 헐어 버리셨으며 그것을 땅바닥에다 헐어 버리시어 먼지 위로 내던지셨다.6 발이 그것을.. 2024.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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