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492 2024년 9월 14일 매일미사 성 십자가 현양 축일 오늘의 묵상 2024년 9월 14일 매일미사 성 십자가 현양 축일 오늘의 묵상이날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의 죄를 속죄하시려고 몸소 지신 십자가를 묵상하고 경배하는 날이다. 이 축일의 기원은 정확히 알 수 없다. 전승에 따르면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어머니 헬레나 성녀의 노력으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찾게 되었고, 황제는 이를 기념하고자 335년 무렵 예루살렘에 있는 예수님의 무덤 곁에 성전을 지어 봉헌하였다. 그 뒤로 십자가 경배는 널리 전파되었고,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에 축일이 9월 14일로 고정되었다. 2024년 9월 14일 매일미사 성 십자가 현양 축일 제1독서뱀이 사람을 물었을 때, 그 사람이 구리 뱀을 쳐다보면 살아났다.▥ 민수기의 말씀입니다. 21,4ㄴ-94 길을 가는 동안에 백성은 마음이 조급해졌다.5 .. 2024. 8. 23. 2024년 9월 13일 매일미사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 학자 기념 오늘의 묵상 2024년 9월 13일 매일미사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 학자 기념 오늘의 묵상요한 크리소스토모 성인은 349년 무렵 시리아의 안티오키아(현재 튀르키예의 안타키아)에서 태어나 어머니의 독실한 신앙을 물려받았다. 수도자들과 함께 엄격한 수덕 생활을 하던 그는 은수자를 본받아 광야에서 기도와 고행을 하며 자선과 저술 활동에 전념하다가 386년 사제품을 받고, 주로 안티오키아에서 사목하며 설교자로 활동하였다. 그는 397년 콘스탄티노폴리스의 주교로 임명되어, 성직자와 신자들의 생활을 올바르게 개혁하는 데 힘써 좋은 목자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그러나 황궁에서 증오를 품고 시기하는 자들에게 밀려나 한두 차례 유배 생활을 하였다. 고통에 짓눌린 채, 407년 9월 14일 (튀르키예) 폰투스의 코마나에서 세상을 .. 2024. 8. 23. 2024년 9월 12일 매일미사 연중 제23주간 목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9월 12일 매일미사 연중 제23주간 목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9월 12일 매일미사 연중 제23주간 목요일 제1독서약한 형제들의 양심에 상처를 입히는 것은 그리스도께 죄를 짓는 것입니다.▥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1서 말씀입니다. 8,1ㄷ-7.11-131 형제 여러분, 지식은 교만하게 하고 사랑은 성장하게 합니다.2 자기가 무엇을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마땅히 알아야 할 것을 아직 알지 못합니다.3 그러나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느님께서도 그를 알아주십니다.4 그런데 우상에게 바쳤던 제물과 관련하여, 우리는 “세상에 우상이란 없다.”는 것과 “하느님은 한 분밖에 계시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5 하늘에도 땅에도 이른바 신들이 있다 하지만─ 과연 신도 많고 주님도 많습니다만 ─.. 2024. 8. 23. 이전 1 ··· 84 85 86 87 88 89 90 ··· 16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