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492 2024년 9월 17일 매일미사 화요일 한가위 오늘의 묵상 2024년 9월 17일 매일미사 화요일 한가위 오늘의 묵상오늘은 우리 민족의 큰 명절 한가위입니다. 계절의 변화를 섭리하시고 수확의 기쁨을 주시는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드리며, 이웃과 서로 나누며 살아온 조상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본받읍시다. 자신을 위해서만 재화를 모으는 어리석은 부자가 되지 않도록 우리도 나눔을 실천하기로 다짐하며 주님의 잔치에 참여합시다. 2024년 9월 17일 매일미사 화요일 한가위 제1독서타작마당은 곡식으로 가득하리라.▥ 요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2,22-24.26ㄱㄴㄷ22 들짐승들아, 두려워하지 마라. 광야의 풀밭이 푸르고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도 풍성한 결실을 내리라.23 시온의 자손들아, 주 너희 하느님 안에서 즐거워하고 기뻐하여라. 주님이 너희에게 정의에 .. 2024. 8. 30. 2024년 9월 16일 매일미사 성 고르넬리오 교황과 성 치프리아노 주교 순교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 2024년 9월 16일 매일미사 성 고르넬리오 교황과 성 치프리아노 주교 순교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고르넬리오 성인은 251년에 로마의 주교로 서품되었다. 그는 박해 시기에 배교한 그리스도인들을 다시 공동체에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로마의 사제 노바티아누스 이단에 맞서 투쟁하였고, 카르타고의 주교 치프리아노의 도움으로 자신의 권위를 강화하였다. 갈루스 황제가 252년 6월 다시 그리스도교를 박해하면서 그에게 유배형을 내렸고, 253년 6월 이탈리아 치비타베키아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의 시신은 로마로 옮겨져 성 갈리스토 카타콤에 묻혔다.치프리아노 성인은 210년 무렵 카르타고(현재 튀니지 일대)의 이민족 가정에서 태어났다. 246년 무렵 체칠리아노 사제의 영향으로 세례를 받고, 자신의 재산을 팔아 가난한 사람.. 2024. 8. 30. 2024년 9월 15일 매일미사 연중 제24주일 오늘의 묵상 2024년 9월 15일 매일미사 연중 제24주일 오늘의 묵상오늘은 연중 제24주일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가난한 사람들과 고통받는 사람들의 위로자이시니, 우리를 가련하게 버려두시지 않고 우리를 성령으로 도와주십니다. 예수님께서 구세주 그리스도이심을 마음으로 믿고 행동으로 고백합시다. 자기 목숨을 버릴 때 참된 생명을 얻을 수 있음을 확신하며, 그리스도의 말씀과 모범을 따라 살아가기로 다짐합시다. 2024년 9월 15일 매일미사 연중 제24주일 제1독서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내맡겼다.▥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50,5-9ㄴ5 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6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들에게 내 뺨을 내맡겼고 모욕과 .. 2024. 8. 23. 이전 1 ··· 83 84 85 86 87 88 89 ··· 16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