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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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16일 매일미사 성 고르넬리오 교황과 성 치프리아노 주교 순교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 2024년 9월 16일 매일미사 성 고르넬리오 교황과 성 치프리아노 주교 순교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고르넬리오 성인은 251년에 로마의 주교로 서품되었다. 그는 박해 시기에 배교한 그리스도인들을 다시 공동체에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로마의 사제 노바티아누스 이단에 맞서 투쟁하였고, 카르타고의 주교 치프리아노의 도움으로 자신의 권위를 강화하였다. 갈루스 황제가 252년 6월 다시 그리스도교를 박해하면서 그에게 유배형을 내렸고, 253년 6월 이탈리아 치비타베키아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의 시신은 로마로 옮겨져 성 갈리스토 카타콤에 묻혔다.치프리아노 성인은 210년 무렵 카르타고(현재 튀니지 일대)의 이민족 가정에서 태어났다. 246년 무렵 체칠리아노 사제의 영향으로 세례를 받고, 자신의 재산을 팔아 가난한 사람.. 2024. 8. 30.
2024년 9월 15일 매일미사 연중 제24주일 오늘의 묵상 2024년 9월 15일 매일미사 연중 제24주일 오늘의 묵상오늘은 연중 제24주일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가난한 사람들과 고통받는 사람들의 위로자이시니, 우리를 가련하게 버려두시지 않고 우리를 성령으로 도와주십니다. 예수님께서 구세주 그리스도이심을 마음으로 믿고 행동으로 고백합시다. 자기 목숨을 버릴 때 참된 생명을 얻을 수 있음을 확신하며, 그리스도의 말씀과 모범을 따라 살아가기로 다짐합시다. 2024년 9월 15일 매일미사 연중 제24주일 제1독서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내맡겼다.▥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50,5-9ㄴ5 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6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들에게 내 뺨을 내맡겼고 모욕과 .. 2024. 8. 23.
2024년 9월 14일 매일미사 성 십자가 현양 축일 오늘의 묵상 2024년 9월 14일 매일미사 성 십자가 현양 축일 오늘의 묵상이날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의 죄를 속죄하시려고 몸소 지신 십자가를 묵상하고 경배하는 날이다. 이 축일의 기원은 정확히 알 수 없다. 전승에 따르면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어머니 헬레나 성녀의 노력으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찾게 되었고, 황제는 이를 기념하고자 335년 무렵 예루살렘에 있는 예수님의 무덤 곁에 성전을 지어 봉헌하였다. 그 뒤로 십자가 경배는 널리 전파되었고,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에 축일이 9월 14일로 고정되었다. 2024년 9월 14일 매일미사 성 십자가 현양 축일 제1독서뱀이 사람을 물었을 때, 그 사람이 구리 뱀을 쳐다보면 살아났다.▥ 민수기의 말씀입니다. 21,4ㄴ-94 길을 가는 동안에 백성은 마음이 조급해졌다.5 .. 2024.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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