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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533

2024년 11월 21일 매일미사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1월 21일 매일미사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 오늘의 묵상이날은 동방 교회의 신자들과 함께, 성모님께서 원죄 없이 잉태되실 때 은총을 가득히 채워 주신 그 성령의 감도로 성모님께서 아기 때부터 하느님께 봉헌되신 것을 기리는 날입니다. 성모님의 부모인 요아킴과 안나는 성모님께서 세 살 되시던 해에 성전에서 하느님께 성모님을 바쳤다고 전해 옵니다. 이날은 본디 6세기 중엽 예루살렘 성전 가까이에 세워진 새로운 성모 성당의 봉헌을 기념하는 날이었는데, 1472년 식스토 4세 교황께서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로 선포하셨습니다.   2024년 11월 21일 매일미사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 제1독서딸 시온아, 즐거워하여라. 내가 이제 가서 머무르리라.▥ 즈카르야 예언서의.. 2024. 10. 25.
2024년 11월 20일 매일미사 연중 제33주간 수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1월 20일 매일미사 연중 제33주간 수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1월 20일 매일미사 연중 제33주간 수요일 제1독서거룩하시다, 전능하신 주 하느님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며 또 앞으로 오실 분!▥ 요한 묵시록의 말씀입니다. 4,1-11나 요한이 보니 1 하늘에 문이 하나 열려 있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들었던 그 목소리, 곧 나팔 소리같이 울리며 나에게 말하던 그 목소리가, “이리 올라오너라. 이다음에 일어나야 할 일들을 너에게 보여 주겠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2 나는 곧바로 성령께 사로잡히게 되었습니다. 하늘에는 또 어좌 하나가 놓여 있고 그 어좌에는 어떤 분이 앉아 계셨습니다. 3 거기에 앉아 계신 분은 벽옥과 홍옥같이 보이셨고, 어좌 둘레에는 취옥같이 보이는 무지개가 있었습.. 2024. 10. 25.
2024년 11월 19일 매일미사 연중 제33주간 화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1월 19일 매일미사 연중 제33주간 화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1월 19일 매일미사 연중 제33주간 화요일 제1독서누구든지 문을 열면, 나는 그의 집에 들어가 그와 함께 먹을 것이다.▥ 요한 묵시록의 말씀입니다. 3,1-6.14-221 나 요한은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사르디스 교회의 천사에게 써 보내라. ‘하느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말한다. 나는 네가 한 일을 안다. 너는 살아 있다고 하지만 사실은 죽은 것이다.2 깨어 있어라. 아직 남아 있지만 죽어 가는 것들을 튼튼하게 만들어라. 나는 네가 한 일들이 나의 하느님 앞에서 완전하다고 보지 않는다.3 그러므로 네가 가르침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들었는지 되새겨, 그것을 지키고 또 회개하여라... 2024.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