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533 2025년 7월 16일 매일미사 연중 제15주간 수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7월 16일 매일미사 연중 제15주간 수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7월 16일 매일미사 연중 제15주간 수요일 제1독서주님의 천사가 떨기나무 한가운데로부터 솟아오르는 불꽃 속에서 그에게 나타났다.▥ 탈출기의 말씀입니다. 3,1-6.9-12그 무렵1 모세는 미디안의 사제인 장인 이트로의 양 떼를 치고 있었다. 그는 양 떼를 몰고 광야를 지나 하느님의 산 호렙으로 갔다.2 주님의 천사가 떨기나무 한가운데로부터 솟아오르는 불꽃 속에서 그에게 나타났다. 그가 보니 떨기가 불에 타는데도, 그 떨기는 타서 없어지지 않았다.3 모세는 ‘내가 가서 이 놀라운 광경을 보아야겠다. 저 떨기가 왜 타 버리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였다.4 모세가 보러 오는 것을 주님께서 보시고, 떨기 한가운데에서 “모세야, 모세.. 2025. 6. 2. 2025년 7월 15일 매일미사 성 보나벤투라 주교 학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 2025년 7월 15일 매일미사 성 보나벤투라 주교 학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보나벤투라 성인은 1221년 무렵 이탈리아 에트루리아의 바뇨레조에서 태어났다. 작은 형제회(프란치스코회)의 수도자가 된 그는 파리에서 공부한 뒤, 파리 대학교 교수로 있으면서 학문 연구에 많은 힘을 기울였다. 작은 형제회의 총장으로 선출된 보나벤투라는 자신이 속한 수도회 설립자인 아시시의 프란치스코 성인의 전기를 완성하였으며, 철학과 신학 분야에서도 권위 있는 저서를 많이 남기고, 1274년 무렵 선종하였다. 식스토 4세 교황께서 1482년 시성하시고, 1588년 ‘교회 학자’로 선포하셨다. 2025년 7월 15일 매일미사 성 보나벤투라 주교 학자 기념일 제1독서물에서 건져 냈다고 해서 그 이름을 모세라 하였다. 그는 자란 뒤,.. 2025. 6. 2. 2025년 7월 13일 매일미사 연중 제15주일 오늘의 묵상 2025년 7월 13일 매일미사 연중 제15주일 오늘의 묵상오늘은 연중 제15주일입니다. 자비로우신 예수님께서는 율법의 정신을 사랑의 계명으로 요약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그분의 가르침을 따라 착한 사마리아인처럼 사려 깊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어렵고 힘든 형제들을 도웁시다. 2025년 7월 13일 매일미사 연중 제15주일 제1독서그 말씀이 너희에게 가까이 있기 때문에 너희가 그 말씀을 실천할 수 있는 것이다.▥ 신명기의 말씀입니다. 30,10-14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10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이 율법서에 쓰인 그분의 계명들과 규정들을 지키며,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주 너희 하느님께 돌아오너라.11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이 계명은 너희에게 힘든 것도 아니고 멀리 있.. 2025. 6. 2.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1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