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 카테고리의 글 목록 (10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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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492

2025년 5월 3일 매일미사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오늘의 묵상 2025년 5월 3일 매일미사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오늘의 묵상 필립보 사도는 갈릴래아의 벳사이다 출신으로, 세례자 요한의 제자였다가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고 열두 사도 가운데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는 바르톨로메오로 짐작되는 나타나엘을 예수님께 데려와 사도가 되게 하였습니다(요한 1,43-51 참조). 성경에 나오는 야고보는 제베대오의 아들과 알패오의 아들이 있는데, 오늘 기념하는 야고보 사도는 알패오의 아들입니다. ‘소 야고보’라 불리기도 하는 그는 신약 성경의 「야고보 서간」을 저술하였습니다. 예수님의 형제라는 야고보(마태 13,55 참조)와 같은 인물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2025년 5월 3일 매일미사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제1독서주님께서는 야고보에게, 또 이어.. 2025. 4. 4.
2025년 5월 2일 매일미사 성 아타나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 2025년 5월 2일 매일미사 성 아타나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295년 무렵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태어난 아타나시오 성인은 알렉산데르 대주교를 수행하여 325년 니케아 공의회에 참석하였다. 328년 알렉산데르 대주교의 후계자가 된 뒤, 아리우스파에 맞서 싸우다가 여러 차례 유배를 당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정통 신앙을 해설하고 옹호하는 책을 많이 남겼으며, 수도 생활의 창시자인 안토니오 성인의 전기를 써서 서방 교회에 수도 생활을 알리기도 하였다.    2025년 5월 2일 매일미사 성 아타나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제1독서사도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욕을 당할 수 있는 자격을 인정받았다고 기뻐하며 물러 나왔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5,34-42 그 무렵 34 최고.. 2025. 4. 4.
2025년 5월 1일 매일미사 부활 제2주간 목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5월 1일 매일미사 부활 제2주간 목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5월 1일 매일미사 부활 제2주간 목요일 제1독서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성령도 증인이십니다.▥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5,27-33그 무렵 경비병들이 27사도들을 데려다가 최고 의회에 세워 놓자 대사제가 신문하였다.28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29 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종하는 것보다 하느님께 순종하는 것이 더욱 마땅합니다.30 우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이 나무에 매달아 죽인 예수님을 다시 일으키셨습니다.31 그리고 .. 2025.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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