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674 2025년 10월 6일 매일미사 한가위 오늘의 묵상 2025년 10월 6일 매일미사 한가위 오늘의 묵상 오늘은 우리 민족의 큰 명절 한가위입니다. 계절의 변화를 섭리하시고 수확의 기쁨을 주시는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드리며, 이웃과 서로 나누며 살아온 조상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본받읍시다. 자신을 위해서만 재화를 모으는 어리석은 부자가 되지 않도록 우리도 나눔을 실천하기로 다짐하며 주님의 잔치에 참여합시다. 2025년 10월 6일 매일미사 한가위 제1독서타작마당은 곡식으로 가득하리라. ▥ 요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2,22-24.26ㄱㄴㄷ 22 들짐승들아, 두려워하지 마라.광야의 풀밭이 푸르고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도 풍성한 결실을 내리라.23 시온의 자손들아, 주 너희 하느님 안에서 즐거워하고 기뻐하여라.주님이 너희에게 정의에 따라 가.. 2025. 8. 31. 2025년 10월 5일 매일미사 연중 제27주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0월 5일 매일미사 연중 제27주일 오늘의 묵상 오늘은 연중 제27주일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라도 보시고, 우리에게 겸손한 마음을 주시어, 온 힘을 다하여 아버지의 나라를 전하게 해 주시기를 청합시다. 우리가 쓸모없는 종임을 깨닫고 아버지의 위대한 사랑을 세상에 드러냅시다. 2025년 10월 5일 매일미사 연중 제27주일 제1독서의인은 성실함으로 산다. ▥ 하바쿡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1,2-3; 2,2-4 2 주님, 당신께서 듣지 않으시는데제가 언제까지 살려 달라고 부르짖어야 합니까?당신께서 구해 주지 않으시는데제가 언제까지 “폭력이다!” 하고 소리쳐야 합니까?3 어찌하여 제가 불의를 보게 하십니까?어찌하여 제가 재난을 바라보아야 합니까?제 앞에는 억압과.. 2025. 8. 31. 2025년 10월 4일 매일미사 아시시 성 프란치스코 기념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0월 4일 매일미사 아시시 성 프란치스코 기념일 오늘의 묵상프란치스코 성인은 1182년 이탈리아 아시시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였다. 기사의 꿈을 안고 전투에 참전하였다가 포로가 된 그는 아버지가 낸 보석금으로 풀려난 뒤에도 예전처럼 자유분방하게 살았다. 1204년 중병에 걸려 죽을 고비를 넘기고 회복된 그는 청년 시절의 해이한 생활에서 돌아서서 아버지의 재산을 포기하고 하느님께 굳게 매달렸다. 가난을 받아들이고 복음적 생활을 하면서 모든 이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선포하였다. 이러한 그에게 젊은이들이 모여들자, 그들과 함께 작은 형제회(프란치스코회)를 세우고 복음적 가난을 실천하였다. 그는 1224년 무렵 그리스도의 고난을 묵상하면서 예수님의 다섯 상처를 자신의 몸에 받았.. 2025. 8. 31.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