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712 2025년 11월 15일 매일미사 연중 제32주간 토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1월 15일 매일미사 연중 제32주간 토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1월 15일 매일미사 연중 제32주간 토요일 제1독서홍해에 마른땅이 나타나자 그들은 어린양들처럼 뛰었다.▥ 지혜서의 말씀입니다. 18,14-16; 19,6-914 부드러운 정적이 만물을 뒤덮고 시간은 흘러 한밤중이 되었을 때15 당신의 전능한 말씀이 하늘의 왕좌에서 사나운 전사처럼 멸망의 땅 한가운데로 뛰어내렸습니다.16 그는 당신의 단호한 명령을 날카로운 칼처럼 차고 우뚝 서서 만물을 죽음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그가 땅 위에 서니 하늘까지 닿았습니다.19,6 당신의 명령에 따라 온 피조물의 본성이 저마다 새롭게 형성되어 당신의 자녀들이 해를 입지 않고 보호를 받았던 것입니다.7 진영 위는 구름이 덮어 주고 물이 있던 곳에.. 2025. 10. 3. 2025년 11월 14일 매일미사 연중 제32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1월 14일 매일미사 연중 제32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1월 14일 매일미사 연중 제32주간 금요일 제1독서세상을 아는 힘이 있으면서 그들은 어찌하여 그것들의 주님을 찾아내지 못하였는가?▥ 지혜서의 말씀입니다. 13,1-91 하느님에 대한 무지가 그 안에 들어찬 사람들은 본디 모두 아둔하여 눈에 보이는 좋은 것들을 보면서도 존재하시는 분을 보지 못하고 작품에 주의를 기울이면서도 그것을 만든 장인을 알아보지 못하였다.2 오히려 불이나 바람이나 빠른 공기, 별들의 무리나 거친 물, 하늘의 빛물체들을 세상을 통치하는 신들로 여겼다.3 그 아름다움을 보는 기쁨에서 그것들을 신으로 생각하였다면 그 주님께서는 얼마나 훌륭하신지 그들은 알아야 한다. 아름다움을 만드신 분께서 그것들을 창조하.. 2025. 10. 3. 2025년 11월 13일 매일미사 연중 제32주간 목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1월 13일 매일미사 연중 제32주간 목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1월 13일 매일미사 연중 제32주간 목요일 제1독서지혜는 영원한 빛의 광채이고 하느님께서 하시는 활동의 티 없는 거울이다.▥ 지혜서의 말씀입니다. 7,22ㄴ―8,122 지혜 안에 있는 정신은 명석하고 거룩하며 유일하고 다양하고 섬세하며 민첩하고 명료하고 청절하며 분명하고 손상될 수 없으며 선을 사랑하고 예리하며23 자유롭고 자비롭고 인자하며 항구하고 확고하고 평온하며 전능하고 모든 것을 살핀다. 또 명석하고 깨끗하며 아주 섬세한 정신들을 모두 통찰한다.24 지혜는 어떠한 움직임보다 재빠르고 그 순수함으로 모든 것을 통달하고 통찰한다.25 지혜는 하느님 권능의 숨결이고 전능하신 분의 영광의 순전한 발산이어서 어떠한 오점도 .. 2025. 10. 3.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