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674 2025년 10월 3일 매일미사 연중 제26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0월 3일 매일미사 연중 제26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0월 3일 매일미사 연중 제26주간 금요일 제1독서 우리는 주님 앞에서 죄를 짓고, 거역하였습니다.▥ 바룩서의 말씀입니다. 1,15ㄴ-2215 주 우리 하느님께는 의로움이 있지만,우리 얼굴에는 오늘 이처럼 부끄러움이 있을 뿐입니다.유다 사람과 예루살렘 주민들,16 우리 임금들과 우리 고관들과 우리 사제들,우리 예언자들과 우리 조상들에게도 부끄러움이 있을 뿐입니다.17 우리는 주님 앞에서 죄를 짓고,18 그분을 거역하였으며,우리에게 내리신 주님의 명령에 따라 걸으라는주 우리 하느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습니다.19 주님께서 우리 조상들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신 날부터 이날까지우리는 주 우리 하느님을 거역하고,그분의 말씀을 듣지.. 2025. 8. 31. 2025년 10월 2일 매일미사 수호천사 기념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0월 2일 매일미사 수호천사 기념일 오늘의 묵상수호천사는 사람을 선으로 이끌며 악에서 보호하는 천사다. 교회 전승에 따르면, 하느님께서는 누구에게나 수호천사를 정해 주시어 그를 지키며 돕게 하신다. “그분께서 당신 천사들에게 명령하시어,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시편 91[90],11). “저를 모든 불행에서 구해 주신 천사께서는 이 아이들에게 복을 내려 주소서”(창세 48,16). “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마태 18,10). 수호천사에 관한 성경의 이러한 표현은 하느님의 사랑을 드러낸다. 2025년 10월 2일 매일미사 수호천사 기념일 제1독서나의 천.. 2025. 8. 31. 2025년 10월 1일 매일미사 아기예수의 소화데레사 기념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0월 1일 매일미사 아기예수의 소화데레사 기념일 오늘의 묵상‘소화 데레사’로 알려진 아기 예수의 데레사 성녀는 1873년 프랑스의 알랑송에서 태어났다. 1888년 열다섯 살에 리지외의 가르멜 수도원에 들어갔으며, 결핵을 앓다가 1897년 스물네 살에 세상을 떠났다. 비록 수도 생활은 짧았지만 그는 마음을 다하여 기도하고 고행하였으며, 일상의 단순하고 작은 일에 충실하였다. 그는 죄인들의 회개와, 사제들, 특히 먼 지역에 가서 선교하는 사제들을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였다.그가 세상을 떠난 뒤에 발표된 병상 저서들은 세계 곳곳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많은 이를 감동시켰다. 1925년 비오 11세 교황께서 그를 시성하시고, 1929년 ‘선교의 수호자’로 선포하셨으며, 1997년 성 요한 바오로.. 2025. 8. 31.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2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