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 카테고리의 글 목록 (2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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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674

2025년 9월 24일 매일미사 연중 제25주간 수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9월 24일 매일미사 연중 제25주간 수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9월 24일 매일미사 연중 제25주간 수요일 제1독서하느님께서는 종살이하는 저희를 버려두지 않으셨습니다.▥ 에즈라기의 말씀입니다. 9,5-9저녁 제사 때에, 나 에즈라는 5 단식을 그치고 일어나서, 의복과 겉옷은 찢어진 채 무릎을 꿇고 두 손을 펼쳐,주 나의 하느님께 6 말씀드렸다. “저의 하느님, 너무나 부끄럽고 수치스러워서, 저의 하느님, 당신께 제 얼굴을 들 수가 없습니다. 저희 죄악은 머리 위로 불어났고, 저희 잘못은 하늘까지 커졌습니다.7 저희 조상 때부터 이날까지 저희는 큰 잘못을 저지르며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저희의 죄악 때문에 오늘 이처럼, 임금들과 사제들과 더불어 저희가 여러 나라 임금들과 칼에 넘겨지고, 포로.. 2025. 8. 3.
2025년 9월 23일 매일미사 피에트렐치나 성 비오 기념 오늘의 묵상 2025년 9월 23일 매일미사 피에트렐치나 성 비오 기념 오늘의 묵상‘오상(五傷)의 비오 신부’로 알려진 비오 성인은 1887년 이탈리아의 피에트렐치나에서 태어났다. ‘카푸친 작은 형제회’에 입회하여 1910년 사제품을 받은 그는 풀리아의 산조반니 로톤도 수도원에서 사목적 열정으로 봉사 직무에 헌신하면서, 신자들의 영성을 지도하고 참회자를 화해시켰으며 가난한 이들과 병자들을 보살피고 기도와 겸손으로 하느님의 백성을 섬겼다. 그는 1918년부터 1968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50년 동안,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의 상처를 온전히 몸에 지니고 고통을 느꼈다. 2002년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께서 시성하셨다. 2025년 9월 23일 매일미사 피에트렐치나 성 비오 기념 제1독서그들은 하느님의 집을.. 2025. 8. 3.
2025년 9월 22일 매일미사 연중 제25주간 월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9월 22일 매일미사 연중 제25주간 월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9월 22일 매일미사 연중 제25주간 월요일 제1독서주님의 백성에 속한 이들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주님의 집을 짓게 하여라.▥ 에즈라기의 시작입니다. 1,1-61 페르시아 임금 키루스 제일년이었다. 주님께서는 예레미야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고, 페르시아 임금 키루스의 마음을 움직이셨다. 그리하여 키루스는 온 나라에 어명을 내리고 칙서도 반포하였다.2 “페르시아 임금 키루스는 이렇게 선포한다. 주 하늘의 하느님께서 세상의 모든 나라를 나에게 주셨다. 그리고 유다의 예루살렘에 당신을 위한 집을 지을 임무를 나에게 맡기셨다.3 나는 너희 가운데 그분 백성에 속한 이들에게는 누구나 그들의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기를 빈다.. 2025.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