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 카테고리의 글 목록 (50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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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492

2025년 1월 3일 매일미사 주님 공현 대축일 전 금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월 3일 매일미사 주님 공현 대축일 전 금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월 3일 매일미사 주님 공현 대축일 전 금요일 제1독서 그리스도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아무도 죄를 짓지 않습니다. ▥ 요한 1서의 말씀입니다. 2,29―3,629 사랑하는 여러분, 하느님께서 의로우신 분이심을 깨달으면, 의로운 일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모두 하느님에게서 태어났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3,1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큰 사랑을 주시어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라 불리게 되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과연 우리는 그분의 자녀입니다.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하는 까닭은 세상이 그분을 알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2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될지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지만, 그분께서.. 2024. 12. 10.
2025년 1월 2일 매일미사 성 바실리오와 성 그레고리오 주교학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월 2일 매일미사 성 바실리오와 성 그레고리오 주교학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  바실리오 성인은 330년 무렵 소아시아의 카파도키아 지방 카이사리아의 그리스도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은수 생활을 하기도 한 바실리오는 학문과 덕행에서 뛰어났다. 370년 무렵 카이사리아의 주교가 된 그는 특히 이단 아리우스파에 맞서 싸웠다. 바실리오 주교는 많은 저서를 남겼는데, 그 가운데 『수도 규칙』은 오늘날까지도 동방 교회의 많은 수도자가 참고하며 따르고 있다. 성인은 379년 무렵 세상을 떠났다. 그레고리오 성인 또한 330년 무렵 바실리오 성인과 같은 지역의 나지안조 근처에서 태어났다. 그는 동료 바실리오를 따라 은수 생활을 하다가 381년 무렵 콘스탄티노폴리스의 주교가 되었다. 그레고리오 주교도 바실리오 .. 2024. 12. 10.
2025년 1월 1일 매일미사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월 1일 매일미사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오늘의 묵상오늘은 새해 첫날입니다. 우리는 해마다 새해 첫날을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로 지냅니다. 올해도 우리 신앙의 모범이신 성모 마리아를 본받아 하느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기로 다짐하고, 세계 평화를 기원하며 성모님의 전구를 청합시다.교회는 1월 1일을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로 지내고 있습니다. 성모 마리아께 ‘하느님의 어머니’를 뜻하는 ‘천주의 성모’라는 칭호를 공식적으로 부여한 것은 에페소 공의회(431년)입니다. 지역마다 서로 다른 날짜에 기념해 오던 이 축일은 에페소 공의회 1500주년인 1931년부터 보편 교회의 축일이 되었고, 1970년부터 모든 교회에서 1월 1일에 지내고 있습니다. 또한 성 바오로 6세 교황께서 .. 2024.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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