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674 2025년 11월 17일 매일미사 성녀 엘리사벳 수도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1월 17일 매일미사 성녀 엘리사벳 수도자 기념 오늘의 묵상엘리사벳 성녀는 1207년 헝가리에서 공주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신심이 깊었던 그는 남부럽지 않게 안락한 생활을 할 수 있었지만, 참회와 고행의 생활을 하며 많은 사람에게 자선을 베풀었다. 그는 남편이 전쟁에서 사망하자 재속 프란치스코회에 들어가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고 병원을 세워 직접 병자들을 돌보았다. 1231년 스물네 살에 선종한 그는 자선 사업의 수호성인이자, 재속 프란치스코회의 수호성인으로 공경받고 있다. 2025년 11월 17일 매일미사 성녀 엘리사벳 수도자 기념 제1독서크나큰 진노가 이스라엘 위에 내렸다.▥ 마카베오기 상권의 말씀입니다. 1,10-15.41-43.54-57.62-64그 무렵 10 죄의 뿌리가 나왔.. 2025. 10. 3. 2025년 11월 15일 매일미사 연중 제32주간 토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1월 15일 매일미사 연중 제32주간 토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1월 15일 매일미사 연중 제32주간 토요일 제1독서홍해에 마른땅이 나타나자 그들은 어린양들처럼 뛰었다.▥ 지혜서의 말씀입니다. 18,14-16; 19,6-914 부드러운 정적이 만물을 뒤덮고 시간은 흘러 한밤중이 되었을 때15 당신의 전능한 말씀이 하늘의 왕좌에서 사나운 전사처럼 멸망의 땅 한가운데로 뛰어내렸습니다.16 그는 당신의 단호한 명령을 날카로운 칼처럼 차고 우뚝 서서 만물을 죽음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그가 땅 위에 서니 하늘까지 닿았습니다.19,6 당신의 명령에 따라 온 피조물의 본성이 저마다 새롭게 형성되어 당신의 자녀들이 해를 입지 않고 보호를 받았던 것입니다.7 진영 위는 구름이 덮어 주고 물이 있던 곳에.. 2025. 10. 3. 2025년 11월 14일 매일미사 연중 제32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1월 14일 매일미사 연중 제32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1월 14일 매일미사 연중 제32주간 금요일 제1독서세상을 아는 힘이 있으면서 그들은 어찌하여 그것들의 주님을 찾아내지 못하였는가?▥ 지혜서의 말씀입니다. 13,1-91 하느님에 대한 무지가 그 안에 들어찬 사람들은 본디 모두 아둔하여 눈에 보이는 좋은 것들을 보면서도 존재하시는 분을 보지 못하고 작품에 주의를 기울이면서도 그것을 만든 장인을 알아보지 못하였다.2 오히려 불이나 바람이나 빠른 공기, 별들의 무리나 거친 물, 하늘의 빛물체들을 세상을 통치하는 신들로 여겼다.3 그 아름다움을 보는 기쁨에서 그것들을 신으로 생각하였다면 그 주님께서는 얼마나 훌륭하신지 그들은 알아야 한다. 아름다움을 만드신 분께서 그것들을 창조하.. 2025. 10. 3. 이전 1 ··· 3 4 5 6 7 8 9 ··· 225 다음